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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에서 동생이 친구와 샤워

염탱 |2018.04.22 02:38
조회 35,654 |추천 93
며칠 사이 댓글이 많이 달려 후기글 적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작은 물론 아니구요

54개 댓글 모두 읽었구요 남편에게도 보여줬습니다

일단 동생과는 아직 얘기 안했구요

댓글 모두 동생생각이 비정상이라고 얘기해주셔서

정말 속이다 후련합니다

본문에 못적어 추가하자면 절대 이상한짓 하지않았답니다. 그냥 몸이 않좋아 뜨거운물에 몸담근거라고 했었습니다.

자기는 저희부부가 자기 집에 와서 똑같이 했어도

하나도 안이상할 거라더군요

참고로 저와 동생 두살차이고 신랑과 동생이 저보다 먼저

알고지낸 사이 이고. 친정은 서울 저는 결혼 후

남편 직장이 있는 충남쪽에 내려와 살고 있습니다. 2년 정도 됐고

아이는 3살입니다. 육아만 하는 주부라 주변에 친구도 없고

동생과는 어릴적부터 어딜가든 함께 했었기 때문에 외로울때면

자주 놀러오라고 했었습니다

저는 시부모님들께도 현관문 비번 공유했습니다 (정확히 공유했다기보다는 이사 첫날남편이 현관문 비번 변경했고 변경할당시 시어머니 보고계셨고 시댁비번과 같은걸로 바꾸더군요...옆에 계셔서 말을 못했습니다..)

10년묵은 체증이 내려가는듯한 기분! 정말 감사합니다
제 욕 두요ㅋ 후련하네요 제가 정상이였어요!

동생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신랑은 제동생은 말이 안통하는

애라고 그냥 두라는데 보여줘도 되겠죠? 보여줄랍니다

보여주고 또 후기 들고 오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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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핸드폰이라 오타,맞춤법,띄어쓰기 등 틀릴 수 있습니다..

남편 아이디라 여기에 글씁니다

불편하셔도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리며 꼭 조언도 부탁드려요

몇주 지난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그래도 적어볼께요

너무 답답합니다..
동생이 제 생일이라며 남자친구와 저희집에 놀러왔습니다.

금요일에 와서 토요일저녁에 일이 터졌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저희집에서 제가없을때 동생이 자기남친과

제 부부침대를 사용하거나하는 등의 행동을 싫어했습니다

동생도 알고 있을 꺼에요)

저녁늦게 신랑이 퇴근후 피곤해서 씻지도 못하고 쉬고있는데

둘이 방에서 나와 가벼운 인사후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목욕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저희집에 욕조가있어서

반신욕하기 좋아요...

신랑이 저에게 제네들 지금 목욕하는거냐고 묻더라구요

그런가봐 라고 얘기했더니 싫은티를 내길래 제가 욕실로가서

너네지금 뭐하냐 애아빠 씻지도 못했는데 라는식으로 얘기를했고

제 동생이 자기 남자친구있는데서 뭐라고했다고, 목욕한다고

얘기했고 자기 배가 아파 뜨거운물에 반신욕 하는건데

어떠냐며 욕실넘어에서 말하더라구요

제가 그럴거면 다 잘때 하던가 모텔에 가라고 했습니다

전 화가 났습니다

둘이 예의가 없어보였어요

저와 동생은 어려서부터 많이 싸웠고 싸움에 끝에는 항상

제가 동생을 때렸습니다 잘못된 행동이였고 사과도 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안그럽니다....그래서 더이상 말싸움하기 싫어 그상태에서 제가 물러났습니다..

신랑이 저에게 자기가 이상한거냐고 물어보는데 저도 제동생이

이상한거 같아 아니라고 대답하고나니 더 화가나고 화를 참을

수가없어 제머리를 두번 때렸습니다..

그걸 본 신랑은 결국 욕실문을 세게 두드리며 너네 짐싸서

우리집에서 나가라고 화를 냈습니다

잠시후 나온 동생에게 신랑이 너네 부모님있는 집에서도

이럴거냐니 제 동생이 형부가 부모는 아니지 않냐더군요

네 부모는 아니지만 동생과 남친(저보다 14살정도 어림)보다는 어른인거 같습니다

저희부부 사고방식과 동생의 사고방식이 다른건 이해하겠습니다

시대가 변했다고도요 하지만 내집이고 예전부터 싫다고

얘기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냅두는게 맞는건가요?

결국 집에가려고 옷갈아입는방에서도 소리지르고 싸웠네요

저보고 자기가 마음써서 왔는데 고마운줄 모른다고 옷갈아입게

나가라고 소리지르고 저도 소리지르며 욕했습니다

욕한건 사과할겁니다


제동생은 제가 이상한거랍니다 그때이후로 제가 두번 전화했지만

안받고 연락도 안하고 있는데 정말 제가 꼰대인건가요?

답답해서 글써요 많은 톡커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꼰대면 정중히 사과할께요


추천수93
반대수7
베플ㅇㅇ|2018.04.22 20:11
일단 님이 상한한데요. 왜 그런 동생을 자꾸 들이나요? 게다가 내용을 보면 부부가 없을때 집에 온다고요? 집 비번을 알려 줬다는건데, 님이 일단 미친거 아님?
베플ㅋㅋ|2018.04.22 22:37
병신같은 년놈들이네 남의 집에서 둘이 혼욕을? 병신 미친년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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