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사친한테 관심있는데 사이 깨지기 싫어서 그냥 ㅂㄹ친구처럼 대하거든? 근데 오늘 남사친이랑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서로 집중안되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피씨방 갔거든 놀다가 애가 화장실을 갔다오겠다는거야 그래서 ㅇㅋ 했는데 문앞에서 놀래켜 주고싶어서 한 20초뒤에 남자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거든 근데 안에서 웃음소리가 들리는거야 남사친이랑 또 내가 아는 남자애들 이였던거 같은데 초반에 좀 안들리다가 마지막쯤에 걔네가 남사친보고 오늘 존 나 차려입었네 이렁식으로 말하는거야 근데 남사친이 김쓰니랑 만나니까 이러능거임 그래서 옆에 애들이 아직도 미련 못버렸나 미친새끼 미뗬고~ 막 이랬는데 뒤에 지네끼리 게임 얘기하는데 내가 너무 심장이 쿵쾅거려서 다시 자리로 왔거든 나중에 남사친이 나한테 오래 기다렸제 애들 만나가지고 ㅋㅋㅋ 이렇게 얘기하는데 진짜 오늘 걔랑 놀때 내내 김쓰니랑 만나니까 이거밖에 생각안남 어쩌냐 ㅠㅠㅠㅠㅠㅠ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