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가 집착하는 걸까요?

콩진호 |2018.04.22 22:22
조회 691 |추천 0
문제상황

1. 최근 여자친구 시험기간이라 얼굴보기가 힘들었음
시험 끝나서 주말에 같이 있었음 했는데 친구들이랑 약속잡음. 제가 서운해 하니까 자기도 사람들 만나고 놀고 그러고 싶다고 함. 2년만나면서 지금껏 누구 만날때 못만나게 하거나 언제까지 놀꺼야 그런말 한적 없었는데,

최근엔 나랑 놀아줘야 한다는 부담감?의무감? 에 힘들어 하는거 같음.


2. 본인이 얼마전 지방발령 기회가 있었음. 솔직히 가고싶었는데, 지방으로 내려가면 여자친구랑 장거리가 되니까 그냥 포기함. 1년전에도 제주도 이직기회가 있었는데 같은 이유로 포기함.
여자친구는 이런 내 행동에 대해서 이해가 안간다고 함.
내 인생목표중에 너도 있으니까 포기한거라고 성질 버럭냈는데 섭섭하고 집착남이 된 기분이 드네요.
여자친구는 학교졸업 후 유학도 생각중이라고 함. 죽어도 가야된다면 가라함. 그치만 이제 30이 넘은 내가 기약없이 몇 년 기다리는것도, 장거리 되면 헤어질꺼 같아서 난 기본적으로 반대한다고 여자친구에게 말함. 여자친구는 자기 꿈과 인생을 위해서라면 어떤 장애물도 있어서는 안됨다고 생각한다고 함. 내가 장애물이냐? 하면서 투닥거림.


우린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걍 결혼할꺼라고 생각했고 그정도로 잘 맞고 서로 삐그덕대는거 없이 잘만났는데 솔직히 혼란이 옵니다.

내가 투머치한건가, 여친이 무심한건가
추천수0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