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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02년생 김지영도 쓰자

|2018.04.23 01:10
조회 28,084 |추천 17
82년생이나 02년생이나 여자로태어나서힘든건 다를게없는것같음...누구필력좋은판녀있으면 좀써줘ㅜㅜㅜ부탁이야

 

추천수17
반대수158
베플ㅇㅇ|2018.04.23 11:23
난 02년생 17살 김지영이다. 시험 날짜는 점점 다가오는데 공부가 너무 하기 싫다. 일단 네이트 판을 켰다. '30분만 하고 공부해야지!' 오늘은 짝남한테 설렌 이야기로 주작을 하려고 하는데 도무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30분동안 내가 봤던 모든 웹툰과 상상력을 동원해서 글을 썼다. 얘드라ㅁㅊㅠㅜㅜㅠ내 짝남 오늘 개설렘ㅜㅠ 30분이 지나서 봤는데 조회수 8 댓글 0이다. 망했다 허무하다. 글을 지웠다. 한 시간이 지났는데 여전히 공부가 하기 싫다. 판 1시간만 더 하고 공부 해도 될 것 같다. '2시간 늦게 한 만큼 더 열심히 하면 돼!' 다시 판 글을 읽는다. 어떤 애가 눈화장 평가 글을 올렸다. 솔직히 예쁘긴 예뻤다. 근데 이상하게 뭔가 기분이 나쁘다. 그냥 나가긴 자존심 상하고, 뭔가 댓글이 달고 싶다. 댓글 혼자 씀?ㅋㅋ 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반대가 오지게 박히고 열폭 쩐다는 답글이 달리기 시작한다. 근데 난 지는게 너무 싫다. 칭찬글마다 골고루 반대를 눌러주고 칭찬이 과해보이면 답글을 단다. 네 다음 쓰니ㅋㅋ 시간 가는줄도 모르게 놀았더니 새벽 두 시다. 자기 아는 언니가 시험 3일 전부터 공부했어도 결국 sky갔다는 판 글을 본 적이 있다. 난 공부를 안하고 있는것 뿐이지 머리도 좋고 하면 누구보다 잘 할 자신 있다. 이것은 그 언니란 사람과 나만이 가능한 일이다. 공부는 내일부터 해야겠다. 판은 한 시간만 더 하고 자야겠다...1부 끝
베플ㅇㅇ|2018.04.23 01:14
62년생이나 72년생도 아니고 제일 혜택받는 02년생이 뭐가 힘들다고 찡찡대 여성상위시대 살면서 아직도 부족해?? 페미나치들 욕심은 끝이 없네 ㅋㅋㅋ 02년생도 페미에 오염되다니 ㅉㅉ
베플ㅇㅇ|2018.04.23 21:16
애들아 남자들도 힘드거 많고 여자도 많아 서로 힘든부분을 인정하고 알아주고 바꿔나가야지 맨날 싸우냐 유치하다 진짜ㅋㅋㅋㅋㅋ
찬반ㅇㅇ|2018.04.23 21:25 전체보기
페미들 개싫어 ㅈㄴ 평등을 바라는건지 지들이 우월한걸 바라는건지 내주변사람들은 제발 페미같은거 손안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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