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프거나 힘이 없을 때 병원을 찾아 수액을 맞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최근 연예인들 또한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 병원을 찾아 수액을 맞아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수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링거와 수액에 대한 우리가 몰랐던 놀라운 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링거를 맞으면 힘이 날까?
과거에는 영양실조나 설사병으로 죽어가던 사람이 많았는데 이때 링거를 맞고 기적처럼 되살아나게 되면서 이를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영양보충이 아니라 심한 설사를 하거나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 체액이 급격하게 손실되었을 때 링거가 영양분을 빠르게 공급해주기 때문에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이며 오히려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신부전 환자에게는 과하게 투여하게 되면 심혈관계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 수액의 성분은 물이다?
수액과 일반물은 차이는 진한 용액이 묽은 용액의 수분을 끌어당겨 용해된 입자의 농도를 동일하게 하려는 힘인 ‘삼투압’입니다. 체내에도 삼투압 현상이 일어나는데 체액보다 염화나트륨의 비율이 높으면 수분이 빠져나가 적혈구가 쪼그라들게 되며 체액보다 염화나트륨 비율이 낮으면 적혈구에 수분이 들어가 이를 터트리게 됩니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수액은 성분에 따라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주로 생리식염수와 포도당, 비타민, 아미노산 수액 등의 성분이 단일로 이루어진 것도 잇지만 대부분 여러가지가 섞여 있으며 필요의 경우 각종 약물을 섞어 투여하기도 합니다.
# 비쌀수록 좋은 수액이다?
개인 병원에서는 최근 우유주사, 멀티비타민 등 여러가지 등 여러가지 수액을 손쉽게 맞을 수 있는데 이는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비쌀수록 또는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을수록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당뇨환자가 고농도의 포도당 수액을 맞게 되면 급성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으며 심부전, 신장기능의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또한 신장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링거를 맞게 되면 신장기능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며 심폐 기능이 떨어진 사람의 경우 링거를 짧은 시간안에 다량 맞게 되면 심부전이 더욱 악화되거나 폐부종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 링거는 주사 바늘이 다르다?
링거를 팔에 꽂을 때 바늘이 살 안에 들어있다고 생각해 뻐근한 느낌이 드는 것 같고 잘못 움직이게 되면 바늘이 살을 뚫고 나오거나 혈관을 터트리는 않을까 싶은 생각에 두려움을 느껴 팔을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링거는 팔에 주사바늘을 남기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바늘을 꽂아 혈관내로 실리콘 튜브를 넣고 바늘만을 빼 링거를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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