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거의 반년이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얼굴 붉히기 싫어 참고 참고 2~3번 정도
얼굴 뵙을 때 말씀드리곤 했는데 이제는 도저히 못
참을 정도가 되어서 주인할아버지께도 말씀드리고
할아버지께서도 주의를 주시는데 나아지질 않습니다..
건물자체가 오래된 건물이라 방음이 안좋긴 하지만
아기키우는 집도 아니고 일상소음이 아닙니다..
주로 옆집에서 동네아줌마분들이 술을 드시는지
매번 저녁 10시~ 새벽4시 까지 오시는 분들이 다 다릅니다
거기다 술을 드시고 새벽에 복도에서 크게 전화하거나
문을 열라고 고성을 지르거나 싸움까지 종종 하시는지
욕설이 들리곤 합니다...
진짜 미치겠습니다
출근시간이 빨라 새벽에 일어나야하는데 중간에 한번깨면
잠이 잘 들지 않는 타입이고 불면증도 있어 잠들기까지 너무 힘듭니다..
몇일전 주말에 새벽부터 아침까지 드셨는지 오랜만에 푹 자려고 하는데
아침7시에 욕설이 들리더군요....
너무 힘들어서 그러는데 어떻게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추가
제 글이 이렇게 조회수가 많이 올라가고 댓글 달릴 줄 기대도 안했는데...
정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그런데 아파트 회 이야기를 하시는데 제가 살고 있는 집은 아파트나 빌라가 아니라
90년대 지어진 4층짜리 다가구 주택입니다.
주인 아저씨는 3층에 살고 계시고 2층은 저희 집인 201호
문제의 시끄러운 202호 이렇게 딱 두 집만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옆집은 문을 열면 바로 집안이 아니로 긴 복도로 된 베란다가 있는
구조더라구요. 저희 집은 열자마자 집 안이라 복도에 서 떠들면 진짜 시끄럽게
집안으로 소음이 다 들어오는데...
이건 겨울에 보일러가 얼었는데 그 보일러가 문제의 202호 문을 통과해서 있는
베란다 복도에 있어서 제가 본 사실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도박이야기는...조금 무섭긴한데...안그래도 고스톱? 같은 걸 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것도 신고 가능 하다니... 이번에 한번 더 시끄럽게 떠들면 경찰서에 이야기 해주신데로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ㄷㄷㄷ 하우스 도박이라니...이렇게 발음 하니 살짝 무섭긴하네요..
아줌마들이 단체로 괴롭히진 않을까 걱정도 살짝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