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혼인신고 부터 하자는데..
휴휴
|2018.04.25 15:44
조회 17,893 |추천 2
안녕하세요
매일 결시친 보기만 하다
저도 꼭좀 조언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요
폰으로 쓰는거라 오타 이해해주세요
제목에 써놓은거 처럼 결혼 전 혼인신고 하자는 건
제 이야기가 아니고 제 동생이야기 입니다
제 동생은 20대후반
서로 동갑 내기인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습니다
일년도 안된 사이인데 그 남자친구 직업이 군인이라
좋은 사택을 받기위해서 혼인신고를 미리 하자고 했다네요
결혼은 내후년으로 예정중인데
전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이시기에 혼인신고를 먼저하는게
이해도 안되고 동생 남자친구가 자상하고
저희 부모님한테도 잘한다지만 전 첫인상이 매우 별로였거든요
어떻게하면 잘 알아듣게 설명해서 혼인신고를 못하게할수있을까요???
지혜를 나눠주세요
- 베플ㅇㅇ|2018.04.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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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택 미리 얻어서 누가좋은건데? 그군인 아님?? 결혼하고도 바로 안하는게 혼인신고인데 미쳤다고 지 좋은집 얻겠다고 남의 처자 줄가는건 신경도 안쓰네
- 베플ㅇㅇ|2018.04.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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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결혼할때 대부분 먼저 혼인신고해요. 보통은 빠르면 반년정도? 한두달전에 해도 사택 나와요. 이렇게 빨리 신고하자는건 단순히 사택문제는 아닐것 같아요. 무슨계획인지 더 자세히 물어보라고 하세요.
- 베플ㅇ|2018.04.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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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독신자 숙소에서 지내는거 불편하고, 외출도 힘들고 사택 나가면 그나마 외출이라도 자유로우니까 그러는거 같네요. 2년 후에 진급 안돼서 제대하면 그 사택도 빼야하고 2년 뒤에 결혼해서 사택이 없더라도 군지역은 대부분 지방 끝 쪽이라 집 값 저렴한 곳 많아요. 군인 대출도 잘 되어있고, 사택이 너무 허름하고 벌레가 많아서 강원도 오지로 간 아들네 부대에서 차로 15분ㅡ이것도 산 속에 있어서 그렇지 산 입구부터는 10분 거린데 시내였어요ㅡ거리에 저층 아파트 산 집 있었는데 서울, 경기권 월세 보증금 정도, 것보다 더 싸게 집 산 사람도 봤어요. 실컷 잘 놀고 편하게 살게 해주다가 이혼녀 딱지 달지말고 생각 잘 하라하세요. 사람 속을 어찌 안다고 고작 그 허물어지게 생겼을 사택에 인생을 걸어요? 말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