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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미안해

ㅇㄹㅇ |2018.04.29 00:16
조회 6,841 |추천 9

너무 미안해 너 생각못하고 친구한테 너에대해서 가볍게 말했던 날

너에게 거짓말 했던 날

난 너에게 매일매일이 진심이었어 너랑 있는 것도 너무 좋았고 행복했고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 너무 행복해서 혹시나 갑자기 불행이 오지 않을 까하고 걱정도 했어

사실 거짓말도 딱 하루였지만 우리관계를 위해서 한 거짓말이었고  그걸 너가 직접 보게되었지 사실 거짓말이라는게 어떤 목적이던간에 나쁜 거라고 나도 그렇게 생각해 정말 미안해  하지만 지금 우리 관계가 이렇게 까지 됬다는 생각에 나는 너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라는 이기적인 생각을 해  너가 이제 나를 신뢰할 수 있을까? 이게 아무렇지 않게 우리에게 흘러갈 수 있을까

가볍게 말한것도 정말 가볍게 말하려고 한게 아니었어 그냥 친구끼리 얘기한 정도였는데 또 이렇게 답답해서 해명만 하게된다.

갑자기 어떤 커플이 서로에게 당당할까 라고 생각이 들었어 난

많은 커플들이 어떤 사건이나 힘든 일이 있을 때 친한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에게 어느정도 털어놓고 격양이 되었을 때 가끔 나쁜 말이 나올 수 있는데 서로 어느정도는 숨기는 거라고 생각해

난 너랑 끝내기가 너무 싫다 시간을 그냥 되돌렸으면 좋겠다 내가 지금 이렇게 얘기를 하는것도 그냥 나는 지금 이 시간에 너 얼굴 한번 더 보고 쓰다듬고 싶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상황을 만든 내가 너무 미안하다

추천수9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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