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수학 이과 탑이거든? ㄹㅇ 어디 가서 당당히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수학은 진짜 자신 있음
여튼 남친이 나랑 별로 안 친했을 때 내 짝이었단 말이야 그 때가 시험기간이었어서 남친이 나한테 모르는 문제 물어봤었는데 내가 망설임 없이 문제집 위에 풀이과정 깔끔하게 써가면서 바로 답 도출해낸 거에 반했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오고 바람 때문에 내 바디미스트 향도 맡아지고 머리카락도 살짝씩 날리고 나는 또 그 상황에서 아무렇지 않게 문제 풀고 조곤조곤 설명해주는데 그게 너무 예뻐보여서 그 때부터 좋아했대 아 진짜 귀엽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은 묻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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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공부하고 왔더니 톡선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멋있다 그래줘서 고마워
그리고 댓글로 바디미스트 정보 많이 물어보는데 그 때 아마 바디판타지 피치 애프리콧 썼던 걸로 기억해 근데 이거 향이 좀 인조적이라 호불호 좀 갈리더라,, 짝남이나 썸남이 단향 싫어하면 그냥 다른 거 쓰는 거 추천할게,,,
공부법도 근데 딱히 뭐 없어 이런 말 하면 진짜 재수없어 보일 수도 있는데 그냥 수업 시간 때 집중해서 듣고 이해 갈 때까지 계속 공식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문제집 좀 풀고 그러다보니까 쉽게 풀리더라.. 학원도 안 다녀서 뭐 어떻게 공부하라고 알려주질 못하겠다 수학은 학원 다녀야겠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ㅠㅠ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수학은 그냥 타고난 것 같아,, 도움 못 돼서 미안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