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이글을 볼수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너에게 하고 싶은글을 이렇게 남겨본다
우리가 헤어지고 난 후에 너가 나를 붙잡았을때
나도 아직까지 너를 너무도 사랑하고있었기에
매번 만남을 응했었다
1년동안 세상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고 제일 소중한 너였으며 나에게 사랑받는다는 감정을 알려준 너였으며
부모님의 직업상 22년간의 달고 살았던 애정결핍이라는것을 불과 1년만에 치유해준 너였는데
어찌 너를 한순간에 잊을수있을까
우리가 헤어진날로 부터 8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너는 내품에 있는것같다
그때 너를 이렇게나 사랑하면서 받지못했던 이유는
우리가 헤어진이유 그걸 극복을 해낼수가 없었다
너에게 그만큼 의지를 많이 했기 때문에
그 상처는 아마 이해하지못할거야
우리는 사귀는 내내 그 하나의 문제로만 트러블이
있었지만 나는 그 하나의 문제만 아무렇지 않은척하면
너와 함께 할수있다는 생각으로 꾹 참았다
평소 의지하던 너한테도 싫은 내색하나 하지못하고
속으로 속앓이만 했었다
그런데 그렇게까지 노력을했는데
너는 더큰 상처를 주더라
나도 물론 너와 다시 함께 엊그제로 돌아가서 1주년때
데이트때 어떤걸 할까라는 행복한 상상을 하고싶었지만 너의 얼굴을 바라봐도 설렘과 애정보다 그 상처에 대한 두려움과 아픔이 더 크게 나에게 다가오더라
나는 이제 졸업을 준비하며 취업을 하게되었고
직장 특성상 나는 이제 평일에는 지방에서
근무를 하게되는데 다시한번 너에게 멀어지고
너에게 다시한번 상처를 받을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도 두렵고 무서웠고 불안했다
그렇기에 괜시리 이도저도 아니고 너도 힘들어지게될까봐 애써 나는 괜찮은척 다 잊은척 아무렇지 않은척
너를 밀어냈었다 나는 너가 우는게 너무도 싫었기에
그렇게 나는 6개월을 누구에게도 내색을 하지도못했고
주위에서 여소를 받으며 너를 지워보자 했지만
괜시리 너만 더 생각나게 하는 행동이더라
하지만 요즘엔 그런척을 하는것도 너무힘이들더라
벚꽃잎이 떨어져서 무너지는게 아니라
그냥 내일상에 녹아있던 너가 조금씩 안에서부터
쏟아져 나오더라
어찌할수도 없이 이것은 커져만 갔고
그때의 너를 받아들이지 못했던 내가 벌을받는것일까
너는 남자친구를 사귀게됬지
정말 이럴수가 있는건지 왜하필 이 타이밍인지
한참을 내 자신을 원망했었다
그리고 너에게 하고싶은말이 너무도 넘쳐났지만
내 행복을 위해 너의 행복을 깰수는 없기에
우리가 함께 했던 비트윈이라는 어플은 아직도 그대로더라 하여 거기에 너가 생각날때마다 글을 적었는데
그래서 더생각이 난걸까
평소에 먹지도 못하는 술을 먹어 너에게 연락을하였다
도저히 하고싶은말을 할수가 없었다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말 하나 행복해? 라는
질문에 너는 응이라고 대답을 했고
나는 그제서야 모든게 무너졌다
물론 너가 행복하면 다행이다
나는 언제나 나보다 너를 더생각했으니
그냥 내가 바라는건
내 생일날 너를 한번보고 너를 한번만 안아보고싶다
안된다는걸 알기에 더 힘이들지만
스치는 인연이라도 너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