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여자 입니다 매일 판 구경만하다가 직접 제가 이렇게 쓸 날이 올줄 몰랐네요 암튼 바로 시작할게요!
조언 부탁 드릴게요ㅠㅠ
현재 제 남자친구는 동갑내기고 300일 지난 곧 1주년을 바라보는 풋풋한 커플 입니다! 저는 직장인이고 남자친구는 헬스 트레이너에요 술 담배 전혀 안하고 키크고 잘생기고 무엇보다 너무 착하고 너무나도 큰 사랑을 받고 있고 너무 행복해요 혈기왕성할때 인지라 눈만 마주쳐도 바로 ㅎㅎ..저희는 만난지 300일 중 290일을 만나거든요 집도 가까워요
아무튼 서로의 집을 자주 많이 놀러가고 남자친구 가족들과는 모두 친해요! 하지만 문제는 저희 엄마에요ㅠㅠ 한번은 남자친구와 잠자리 한걸 걸려버렸어요 바로 목격한게 아니라 흔적을 보셨던거죠.. 엄마가 엄청 난리치면서 남자친구를 죽이네 살리네 헤어지네 마네 소리치고 난리가 났어요 저야 남자친구와 결혼하고 싶은 생각은 굴뚝 같지요 정말 믿음직스럽고 이남자와 결혼해도 되겠구나 라고 느낀점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하지만 저는 결혼은 아직 먼 얘기고 현실적으로 준비도 안된거 알아요 그치만 엄마 입장은 달라요 결혼 하지도 않을 애랑 어떻게 잠자리를 가지냐 그리고 제 남자친구 직업 가정사 모두 마음에 안들어 하셨거든요 저도 잘난것 없고 월급도 비슷해요 엄마가 그런소리 할때마다 스트레스 .. 앞으로 만나는 빈도 줄이라 그러고 통금도 생겼고 친구를 만나도 남자친구 만나는지 의심하고 남자친구를 엄청 싫어하세요 인격모독까지 하면서 ㅠㅠ 엄마 입장은 안타까우니 하는 말인거 아는데 너무 답답해요 대화를 하면항상 쳇바퀴 구르듯이 다시 원점 대화가 안통하고 저도 듣기싫어서 항상 싸우고 냉전상태.. 엄마를 어떻게 좋게 설득시킬수 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