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어앙러ㅓ러ㅓ라러ㅏ러러러러어어아아아아어어어아아ㅏ 아까 나랑 남친 첫키스했러ㅠㅠ유유ㅠ류류ㅠㅠㅠㅠㅍㅍㅍㅍ퓨ㅠ오래 기억하고 싶으니까 여기 썰풀게ㅠㅠㅠㅠㅠㅠㅠ
12시까지 공부하고 내 독서실로 남친이 데리러와서 같이 집가고 있었어 내가 감기 걸려가지고 진짜 몸상태가 말이 아니란말이야 목도 잠기고 코맹맹이임...
가다가 너무 힘들고 어지러워서(내가 저혈압에 빈혈이 있어... 안어울리게...)편의점 좀 들렀다 가자고 했어 내가 따뜻한거 마시고 싶다니까 남친이 밖에 앉아있어라하고 유자차를 사왔더라고...ㅎ 그래서 한 모금 마시고 고맙다고 남친 쳐다봤는데 내가 앉아있고 남친이 내 앞에 서있는 상태였어
근데 갑자기 남친이 너 눈풀렸어ㅋㅋㅋㅋ 야해ㅋㅋㅋㅋ 이러는거얔ㅋㅋㅋㅋㅋㅎㅎㅎㅎ.... 내가 섹시해도 아니고 야해가 뭐냐ㅡㅡ 이랬더니 남친이 얼굴 빨개지면서 피식 웃음ㅎㅎㅎ
순간 너무 잘생겨보여서 입술에 뽀뽀해버림...ㅎ ㅠㅠㅠㅠㅠ 변태샤끼ㅠㅠㅠㅠㅠㅠㅠ 바로 정신차리고 감기 옮길수도 있는데 미안하다고 사과했어ㅋㅋㅋㅋㅋ
그랬더니ㅠㅠㅠㅠ 옮길거면 제대로 옮겨라면서!!!! 내 마스크 쑥 내리고 쑥 들어와서 키스하는데....와.... 진짜 좋은 느낌이고뭐고 너무 떨리고 설레고 흥분되고 어지럽고 야하고 심장 터질것같고 그래서 정신놓을뻔했어ㅋㅋㅋㅋㅋ 힘풀ㅣ려서 상반신 기울어지니까 잠깐 떼더니 귀에다 "어깨 잡아"이러고 쪼그려 앉아서 다시 했어ㅎㅎㅎㅎ 어깨 잡으라할때 숨참+목소리잠김+다급한목소리☞코피터질뻔....
둘 다 키스가 처음이라ㅋㅋㅋㅋㅋ 혀를 움찔움찔 하면서 어쩔줄 몰라하면서도 할거다함ㅋㅋㅋㅋㅋ 소리가 진짜 야했음... 숨소리랑 심장소리랑 키스할때 나는 소리랑 다 섞여서 누구 소리인지 분간이 안갈정도로...ㅎㅎㅎㅎㅎㅎ
나는 숨차서 죽을것같고 남친은 다리저려서 죽을것 같을때까지 했던것 같아ㅠㅠㅠㅠㅠ 끝나고 남친 눈풀려서 나 올려다보는데 진짜 아 야하구나 생각했음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할거 다해놓고 갑자기 해서 기분 안나빴냐고 미안하다고 사과함 ㅋㅋㅋㅋㅋㅋ 강아지같다ㅎㅎㅎㅎ 그래서 아니라고 그것보다 감기옮을까봐 걱정이라고....햤지....
집에 어떻게 왔는지도 기억 못하겠어... 진짜 내 인생에서 이렇게 설렜던 적이 있었나싶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