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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팔짜의 비애와 나의 전생 썰

케인 |2018.05.05 05:25
조회 1,701 |추천 0

하.............

어떤 말을 어케 써야 할지...........

 

전 지금 컴 에이에스 기사 입니다.

그리고 미혼입니다.

결혼을 못 하는 것도 있고 하면 안 되는 것도 있고...

이래 저래 이유가 많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제가 무당 팔짜라서 라는데.....

저는 무당에 대해서 전혀 거부감이 없어서

만약 해야 한다면 할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일단 결혼을 할려면 신을 먼저 받아라....

그게 관건이라고 그 누군가가 말씀을 하셨져....

사주에 여자가 없는 건 아닌데 결혼을 쉽게 할 수 있는 팔짜는 아니라는..........

 

그러다 몇 년전에 살풀이? 암튼 그런걸 했었는데...

제가 제자감인지 아닌지 그거를 본다구 테스트를 시키더군여....

저는 제가 접신(신을 몸안에 볼러 오는)이 안 될줄 알았는데

신기하게 접신이 되긴 됬습니다.

대단한 신은 아니였지만 첨인데 그런 경험을 했다는게

그때 당시에는 그냥 신기했었져...

암튼 그때 이후로 달라진 거라면 딱히 머라 하기는 좀 머하지만

예전에 제가 추위를 엄청 탔었는데 그게 완화가 됬다는 겁니다.

그 전엔 조금만 추워도 추워서 못견딜만큼 그랬는데

지금은 웬만큼 추워서는 춥다고 안할 정도가 됬져 ㅎㅎ

그거 말구는 별 달리 변한건 없구여....

암튼 저는 언젠가부터 누군가를 보면 자연스레 관상이 보이는데....

아무나 다 보이는건 아니고 특정한 인물들만 보입니다.

예를 들면 선생님이나 강사등등...

보통 직업쪽으로 만이 보이는 편인데....

 

각설하고

 

저는 제 전생에 대해서 되게 관심이 만은 편인데....

그리고 되게 믿는 편이예요.

그러다 보니 저는 제 전생이 어땠는지 알게 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일단, 제 전생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얼굴은 동그랗고 머리카락이 엉덩이 밑까지 내려오는 생머리에

헤어 스타일은 높이가 1미터쯤 되는 항아리 모양에...

생김새는 대충 이런데...

22살에 게이샤(일본 기생)였습니다.

즉, 제 전생은 일본 여자였습니다.

 

암튼 얼마전 꿈에 어떤 여자가 나와서 하는 말이...

나는 전생에 너의 모습이다. (믿거나 말거나)

내 나이 19에 기생으로 팔려가 22에 물에 빠져 죽은...

그래서 그 복수를 하기 위해 지금의 남자로 태어난 것이다. 하더군요.

 

근데 꿈에서 본 모습은 죽기 전 모습이었는지 기모노를 이쁘게 입고 있더군요.

그래서 귀신이라는 느낌이 없었어요.

앞 머리가 얼굴 반을 가리고 있고 턱 밑까지 내려와 있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그 머리를 19살때 하구 다니던 머리였다는 겁니다..

우연이었을까요?

그 나이때는 왜 그렇게 그 머리가 하고 싶던지.....

큰 형한테 욕이란 욕은 다 들으면서도 그 머릴 하고 댕겼으니......

근데 그 머리 모양이 부작용(?)이 심해서 지금은 안합니다만....

부작용이라는게...

눈이 짝눈이 되요.

양쪽 시력이 달라지는거져....

심하게 차이나는 짝눈으로요.

그리고 남들이 볼 때 답답해 보이기두 하구요.

남자가 왜 머릴 기르냐구 형이 맨날 그랬는데..

그때는 그 머리가 글케 좋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일본 사람의 성향이 되게 짖게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지독한 개인주의라던지....

바닥에 앉을 때 무릎 꿇고 앉는거...

일본 노래를 되게 좋아하고... (노래방 가서도 일본 노래를 부릅니다.)

일본 사람 보면 되게 반갑고....

일본 사람을 엄청 좋아하구...

일본에 가서 살고싶은 욕망이 엄청 강하고 등등...

근데 밥그릇 들고 먹거나 그러진 않아요.

대신 젓가락으로만 밥을 먹거나 그러긴 하져...

 

쓰다 보니 얘기가 좀 이상하게 써졌네요...

암튼 저는 전생에 대한 동경이 너무 심해서

전생의 모습을 다시 돌려 받구 싶다는 생각을 엄청 만이 합니다.

물론 불가능한거 알아요...

미친 생각이져....

절대 그런 일은 생길 수 없다는거.........

그냥 저만의 망상으로만 남아 있을 뿐......

암튼 꿈에서 본 전생의 모습은 참 예뻤습니다.......

 

이상 저의 너무 너무 재미없는 잡담을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전 이제 자야 되겠네요...

만약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무슨 얘길 할지 모르겠지만...

너무 길어서 지루하다 그러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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