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작 아니고 여혐조장 글이 아님을 밝혀드리니
태클 거실분들은 조용히 뒤로 넘어가라
여성분 여기 자주보니까 제발 봐라 부탁이다
결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음
나랑 깊게 연관 된 커플이 있음
현재 여성분은 임신 하신 상태고
양가부모님 상견례 후 남자 혼자 독립해서 사는 집에 들어가 살고있음
그런데 문제는 여성분 뱃속의 아이가 남자의 아이가 아님 확신할 수 있냐고 하는데 확신할 수 있음
남성분 묶으셨고 몇년되셨음 6개월마다 병원가서
잘묶여있는지 확인도 하고 옴
관계시 콘돔 항상 착용했었고 임신사실 이야기 듣고 혹시 몰라 병원가서 확인했더니 잘 묶여있음
남성분 지금 배신당한거랑 여성분이 아무랑 자고
자기한테 덮어씌울려고 한거에 완전 빡돌아서
해선 안될 시나리오를 쓰고 있음
당연한거겠지만 혼인신고는 안할꺼고 결혼식도 애 태어나면 할려고 하고 있음
애 태어나고 몸 풀고 결혼식하는 당일날 식장에서
사람들 다 모여있는 앞에서 유전자검사한거 들이밀꺼라고 함
저런년들 개박살 나봐야한다며..
친척 친구 지인 다 모인 자리에서 밝히고
다신 얼굴 못들고 다니게 해줄꺼라고..
지금 여자분 옆에서 여성분 옥이야 금이야 보살펴주고 매일 태교도 해주고 그럼;;
여성분은 현재 아무것도 모르고 행복에 빠진채
sns에 매일 우리 남성분이 뭐해줬다 그러면서
사진올리고...
남성분은 세상 그렇게 다정한 모습이고...
카톡프로필이며 sns에 우리 태명이♡ 이러면서
아기 초음파사진 올려놓고..
여성분이 나쁜건 맞지만 태어날 아기는 무슨죄인가 싶고 아기가 너무 불쌍하고..
나도 남성분맘 충분히 이해도 가고 저런여자들은 공개적으로 망신을 줘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은 하지만 아기가 너무너무 불쌍해...
아기까지 자신 복수의 수단으로 쓰려는
남성분도 소름끼치고..
오죽하면 저럴까도 싶기도 하고..
이 이야기를 여자한테 해줘야 되는거냐 말아야되는거냐 ..
만약이야기를 전해준다면 남자분 평생 내 얼굴 안보고 살 성격인데..
나랑 진짜 친한 사람이거든..
가족같은 사이라고 생각하면 될꺼다..
근데 또 말 안해주자니 아기가 너무 불쌍하고..
뭐 어째야 되냐..
중간에서 갑갑해 미치겠다..
어디다 하소연 할 곳도 없고..
혹시라도 글 읽게 된다면 니 얘기다 니 얘기..
제발 눈치 좀 까고 도망가라..
애아빠 찾아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