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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좋아했던 사람 좋아하게 된 이유 적어줘!!

짝녀 |2018.05.06 00:12
조회 5,239 |추천 10

안녕 매일 눈팅만 하다가 글 쓰는 건 처음이당 요즘 관심가는 사람이 생겼는데 누구 좋아해보고 이런 게 너무 오랜만이라 연애 세포 좀 깨워보려구ㅎㅎㅎ
난 짝남 처음 만났을 때 지역 내 청소년 활동...?? 그런데서 만났거든 근데 오빠랑 나랑 학교가 달라서 진짜 왕초면이었어 오빠는 조금 늦게왔구 자기소개하면서 체크남방 소매 걷을 때 심장 탕탕 당한것같아 아 이게 말로 설명이 좀 안되는데 아무튼 그랬어 ㅎㅎㅎ... 너넨 짝남이나 짝녀 뭐할때 탕탕 당했어?? 연애세포 좀 깨워보자 남기고 가주라 ♡♡

사진은 그냥 묻방용이기도 하구 별 의미는 없어!

추천수10
반대수0
베플ㅇㅇ|2018.05.06 00:35
진짜 다른 남자애들 패드립 섹드립 다 치고 있을 때 혼자 안친거! 웃을 때 송곳니..? 덧니 때문에 귀여워ㅠㅠㅠㅠㅠ
베플ㅇㅇ|2018.05.06 20:39
여자애가 있는데 약간 아싸라 나랑도 그닥 안친했음. 근데 주말에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서 인사했더니 되게 해맑게 인사해줌. 잘 안웃던 애가 환하게 웃는걸 처음 보니까 뭔가 기분이 이상했음. 뭉클하다고 해야되나..하여튼 그래서 약간 호감 느꼈는데, 잠깐 둘이 앉아서 얘기하다가 자기가 집에서 키우는 식물 사진 찍은걸 보여줌. 난 풀떼기는 상추나 깻잎처럼 내 입에 들어갈 애들 빼고는 별 관심 없어서 그냥 무심코 봤는데..하나하나 조곤조곤 설명해주면서 얘는 이 부분이 귀여워, 얘는 이래서 귀여워, 얘는 엄청 쑥쑥 잘커서 예뻐ㅋㅋ이렇게 별것도 아닌것 하나하나 다 귀여워하고 히히 거리고 있는데 왠지 모르게 사진은 안보고 걔 웃는걸 자꾸 흘끔흘끔 보게 됨. 뭔가 되게 순수해보이고 귀여워서 끌렸던 것 같음. 나중엔 나도 집에서 컴하다가 괜히 걔가 보여준 식물 찾아보게 되고 그랬음. 걍 내 소소한 바람이지만 나중에 혹시 기회가 된다면 하나 정도는 같이 키워보고 싶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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