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앜 태태 미쳐써ㅠㅠㅜㅜ두큰대는 심장을 붙잡고 가사랑 영상을 보고 바로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본당 궁예라고하기엔 너무 표면적이어서 좀 민망;ㅎㅎㅎ
난 고쓰리고 엄빠에 의해 스밍불가기 때문에 흐르는 눈물을 훔치며 이삐톡에 끄적이겠습니다..흑흑
우선 어떤 이삐가 올려준 가사!
무언가 깨지는 소리 난 문득 잠에서 깨
낯설음 가득한 소리 귀를 막아보지만 잠을 들지 못해
목이 자꾸 아파와 감싸보려 하지만
나에겐 목소리가 없어 오늘도 그 소릴 들어
또 울리고 있어, 그 소리가
이 얼어붙은 호수에 금이 가
그 호수에 내가 널 버렸잖아
내 목소릴 널 위해 묻었잖아
날 버린 겨울 호수 위로
두꺼운 얼음이 얼었네
잠시 들어간 꿈속에도
나를 괴롭히는 환상통은 여전해
나는 날 잃은 걸까 아님 널 얻은 걸까
난 문득 호수로 달려가 그 속엔 내 얼굴 있어
부탁해 아무 말도 하지 마
입을 막으려 손을 뻗어 보지만
결국엔 언젠가 봄이 와
얼음들은 녹아내려 흘려내려가
Tell me 내 목소리가 가짜라면
날 버리지 말았어야 했는지
Tell me 고통조차 가짜라면
그때 내가 무얼 해야 했는지
가사를 잘 보면
'내가 널 버렸잖아 내 목소릴 널 위해 묻었잖아 날 버린 겨울 호수' 라는 부분에서
내가 '널' 버렸는데 '날'버린 겨울호수..?
결국 이 노래 가사에서 나=너, 너는 아마도 또다른 자아, 환상 속의 자아가 아닐까해
'날 버린 겨울 호수 위로 두꺼운 얼음이 얼었네 잠시 들어간 꿈속에도 나를 괴롭히는 환상통은 여전해'
날 버린 겨울 호수=잠시 들어간 꿈 속=>즉 석진이가 만들어냈다고 궁예되는 그 꿈(환상)... 그런데 그 속에서 날 괴롭히는 환상통..? 난 이 장면이 떠올랐어

물속에서 발버둥?치던 태형이...
'날 잃은걸까 널 얻은걸까'
=>현실의 자아를 잃은걸까, 환상속의 자아를 얻은걸까
'아무말도 하지마 입을막으려 손을 뻗어보지만'
-> 현실로 돌아가고싶지 않음, 깨닫고 싶지 않음
'아무말도 하지마 입을 막으려 손을뻗어보지만 결국 언젠가 봄이와 얼음들은 녹아내려 흘려내려가'
-> 얼음이 언 호수속이 환상, 꿈속의 세계(화양연화에서 멤버들과 행복했던, 석진이 타임리프를 통해 유지하려했던 그 세계)..근데 얼음이 결국 녹아 흘러내려간다..? 결국은 다시 현실로 돌아와야한다는 소리
이번엔 영상을 잠시 보자

마네킹인척?하는 손이 많이 나오는데 결국 본체는 태형이와 그 외의 사람들이잖아. 나는 이 손이 또 다른 자아를 의미하는 것 같아.

보면 가면이 계속 나오는데 좀 더 분석해봐야 가닥이 잡힐것같지만 가면은 무언가 허구, Fake 이런게 떠오르지않니.. ?
그리고 태형이가착용한 귀걸이 LOVED 는 사랑한다도 아니고 사랑'했다 ' 과거형!
기억하지? 스포된 수록곡의 제목이 Fake love 였어
난 fake love가 과거의, 환상/꿈속 에서 멤버들과 함께 행복했던, 사랑했던 것을 의미하는것같아. 하지만 지금의 현실이 아니기에 fake love인거지.
그리고 사랑했다...과거형인 부분으로 추측해보자면 이제 그 환상, 꿈에서 깨어나려는거지
그리고 Singularity 의 의미에 대해서 열심히 뒤져보다가 이런걸 찾았어.

인터넷 싱귤러리티라고 한정되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어느정도 맥락이 들어맞는 것 같지 않아?
환상,꿈속의 자아를 다시 현실의 자아로 끌어와서 합쳐야한다고 생각하면...(억지)ㅋㅋㅋㅋ
일단 보자마자 떠오른것만 정리한거라 디테일은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오백번정도만 영상 더 보고 또 생각해봐야지^!^ㅎㅎㅎ재미땅 이삐들 같이 궁예하자~~~댓으로 의견남겨주는거 넘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