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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싸 후기가 왔어요~~






브야들 안녕~?
울 브야들 목이 빠지게 기다리던 ㄹㅂㅇㄸ 팬싸 후기쪄왔엉.
나 진짜 생애 첨으로 그렇게 가까이서 얼굴보고 얘기나눈거라 아직도 정신이 없어..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겠고 생각해보니 너무 바보같이 계속 고맙다고만 하고 온거있지?
근데 진짜 그냥 다 고마워서 그랬쪄..

팬싸는 2시부터였는데 12시 50분부터 입장을 시작했어
일단 팬싸입장할때부터 얘기하면 생각보다 본인인지 검증을 빡세게 하더라구..돈받고 양도하고 그런 케이스때문에..
엄마가 홈쇼핑 주문해준 러브들은 명의 다르다고 가족관계 증명서까지 요구하더라..혹시 담에 가게될 미자 러브들은 참고해얄듯.
자리는 입장하면서 추첨지 뽑아서 정했는데

나는 팬싸 당첨에서 운을 다쓴건지 뒤에서 두번째 줄이더라..그래도 들어가보니 장소자체가 작은 데라 내 자리에서도 은근 애들 잘보였어. 오히려 중간줄보다 경사가 좀 있어서 시야는 나쁘지 않더라구.

입장 전에 안에는 화장실이 없다고 하더니 입장하고 30분간은 화장실 쓸수있게 해줬어. 이따 못가게 하니까 미리 갔다오라구 하두 진행요원든이 겁줘서 자리 확인하구 화장실 함 다녀왔는데 왜 중간에 못가게 하는건지 알겠더라. 화장실 바로 옆이 대기실인것 같더라구. (나 화장실인줄 알고 거기로 들어갈뻔 했거든..물론 뉴블은 아직 안와있었지만..ㅋ)

화장실 다녀와서 조금 기다리니 자리가 거의 다 찼고 라비오뜨 홍보담당자분이 간략히 설명후에 애들은 1시 58분쯤에 들어왔어. 문이 양옆으로 두개 있었는데 경호원분이 다른쪽문이라고 자꾸 낚시하셔서 우리 다같이 러브둥절ㅋㅋ 가수 닮아서 경호원까지 귀여우신건가..ㅎㅎ

암튼 애들이 입장을 했는데...
여기서부턴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어서 기억나는 부분 먼저 쓸게.
사실 나는 애들 입장부터 아론이한테 온 시선을 뺏겨서 아무 기억도 정신도 없었어.
아론이 실물 한번은 보고 죽어야한다는 그말 진짜 오조오억번 동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
미쳤어 진짜 가가론...
인간계의 미모가 아니여......

아론이 담으로 충격적이었던게 동호.
왜 오프뛰는 럽들중에 동호팬이 많아보였는지 알겠더라.. 동호 얼굴도 진짜 작고 잘생겼다는 말로는 뭔가 부족한 느낌으로 생겼어..심지어 내 자리에서 보는 얼굴이랑 싸인받으러 나가서 코앞에서 보는 얼굴이랑도 달라...
내가 동호였음 억울함에 카메라 백번은 부쉈다 진짜
아론이랑 동호는 정말 너무 억울할듯.

그다음 내 최애 종현이(아론동호의 충격이 얼마만큼이었는지 알겠지? 최애 얘기를 세번째에 하다니ㅡ 사실 애들 회전문이라 이제는 최애 의미가 없지만 일단 입덕은 종현이였으므로..) 종현이는 카메라서 보는거랑 제일 차이가 없는 멤버였어. 근데 말투가 너무 씹덕이야...싸인받는 럽들이 뭐라고 말만하면 계속 '아 진짜요? 아 정말요?'연발..ㅋㅋㅋㅋㅋ 오늘 귀걸이가 느므예뻤어..

마지막으로 민기..민기는 그냥 말이 필요없는 요정
싸인하다가 앞뒤 비어서 시간 남으면 계속 팬들한테 이쁜 포즈해주고 웃어주고 하트도 날려주고..
역시 팬사랑 최고인 우리 밍갸


싸인받으러 나가서 나눈 대화는 기억나는 부분만 써보면
(애들 앉은 순서는 동호-민기-종현-아론)
나: 어떡해요ㅜㅜ 심장이 튀어 나올거같아요>.<
동호: 에이 그렇게 쉽게 안튀어나와요 걱정마세요ㅋㅋ
(여기서 벌써 나는 듀금..ㅇ<-<)
나: 이번 앨범도 작사작곡 많이 했어요?
동호:열심히 하고 있어요
나:기대할게요

민기:oo님~
나:(팬싸 번호종이에 이름 쓴거 가리키며)이렇게 직접 보여줄줄 알았으면 더 이쁘게 쓰는건데ㅜㅜ
민기:아녜요 글씨 이쁜데요 왜요~(민기 너진짜 천사맞지ㅠ)

종현이랑 대화는...기억이 안나ㅠ
저 사실 네일에 어니부기도 그려갔는데 그거 보여주는 것도 까먹고 대화도 어이없이 막 내이름이 흔해서 많이 보지 않았냐는둥 헛소리만 하고ㅜㅜㅜㅜㅜ(이런 어이없는 대화소재에도 자기이름이 더 흔하다며 맞춰주는 세상착한 우리 부기ㅠ)
그래도 마지막에 뉴이스트 리더여서 고맙다고는 하고 와서 그나마 위안...

아론이는 내가 '솔직히 본인 잘생긴거 알죠?'했더니 엄청 막 부끄러워 하면서 아니라고 막ㅋㅋㅋㅋ

아론이 잘생긴거 진짜 세상사람들 다 알아야하는데...
화질 그지인 내 폰으로 찍은거지만 그나마 약간 느낌이 비슷한 사진 놓고갈게..

집가는길에 넘 두서없이 적은거라 애들 싸인 전후에 단체 멘트할때 귀여운 모멘트들이 빠졌는데 그건 내가 영상 찍은거 복습하고 2탄으로 올릴게.

암튼 일단 급히 마무리하자면
우리 애들 실물은 꼭 한번 보고 죽어야 된다는거?
실물 한번보면 더이상 탈덕은 죽을때까지 못한다는거ㅋㅋ
아...아직도 믿기지가 않네 현실감 제로야 정말

다못한 얘기는 나중에 또 쓸게.
일단 여기까지는 내 기억이 휘발될까봐 급히 썼어ㅋㅋ
정신없는 글이더라도 이해해주랑

그럼 저화질 사진이지만 감상타임모ㅡㅏ~





















추천수45
반대수0
베플ㅇㅇ|2018.05.07 17:43
오 생각보다 얘기 나눌 시간이 있었구나.... 앞으로...팬싸에 가게 되면.... 대본을... 써..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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