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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우울증 |2018.05.08 02:54
조회 385 |추천 0

안녕하세요 우울증 때문에 이별한 남성입니다

어디가서 징징 되고 싶지않아 판에 익명으로

끄적여 봅니다

16년12월에 만나 500일넘게 남부럽지 않게 뜨겁

게 사랑을 했습니다 남들처럼 여행도가고 커플링도

맞추고 결혼까지 약속하며..

연애중 군입대를 했고 심한 우울증때문에 조기전역

을 하고 낫지 않는 우울증 때문에 일도 하지않고

집에만 틀어박혀 불규칙한 생활에 완전 페인상태

입니다 여자친구에게 얻어먹기만하고 여자친구와

함께 있어도 잠만 자고 잘해주지 못하고 섭섭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잦은 다툼과 연애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다 저때문이죠 하지만

우울증 때문에 힘들다고 나 힘들다고 나 감싸돌라

고 이해해돌라고 여자친구에게만은 징징되고 싶지

않아 결국 이별을 택하였습니다 사랑하지만 정말

사랑하지만 저에게 있는 마음의 병 때문에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고 제옆에 두기에 너무

미안합니다

진심으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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