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잘 다니는 30대 남자입니다.
물론 미혼이며 결혼까지 생각했던 그녀는 3년넘게 연애후 힘들다며 저와 이별후 5개월여만에 결혼했습니다.
투정이나 욕하고싶어서 글쓰는건 아닙니다.
물론 이런 커뮤니티에 글들이 종종 상상?하며 쓰는분들이 있어서 믿질 못하는분들도 있지만 전 상관없어요.
지금 저에게 가장 큰 고민은
저도 새로 알게된분이 생겼다는겁니다..
그분은 저뿐만아니라 다른 모두에게도 친절하고 잘웃고 밝아요.
저도 그런점에 관심을 갖게된거라 최근 한달여간 너무 힘들었어요.
그분은 대외적으론 돌싱이지만 아닌거같구요..
사정상 떨어져있는 사이인거같아요..
중요한건 저도 알아요..
돌싱이든 아니든 절대 맘을 갖아서도 안되며 그래서도 안된다는걸...
너무 힘들어서 아는척도 안하고 피하고 그랬지만 결국 저만 힘들고 힘들었어요..
그분도 제 이런맘을 알아요.
그래서 적절하게 끊어주고 인식시키게 해줘요..
여기까지라는걸..
많이들 욕하고 그럴수있다 생각해요
그분은 이제 40대 중반이에요..
전 결혼생각도 없고 부모님께서도 저에게
비혼이라도 괜찮다고 해주셨어요..
이야기가 길었네요..
어차피 전 절대 마음을 표현할수도 없고 그럴자신도 없어요..
그분에겐 이미 끝이든 아니든 가정이 있고 자식있어요
여기는 해결책을 항상 말해준다고 해서 처음으로 남겨요..
그렇지만 해결책은 없고 답도알아요
답은 제자신이란걸..
그래서 슬퍼요..
생각이 나서
그냥..알아요 어차피 답은 저만 잘견디면 된다는거..
그냥 하소연하고싶었어요..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