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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세븐의 ‘열정’ 원래 지누션 노래

세븐아달료 |2004.08.20 00:00
조회 1,939 |추천 0


“‘열정’은 지누션의 노래였다.”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세븐의 히트곡 ‘열정’은 지누션이 10월에 발표할 새 앨범 타이틀곡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는 지누션과 세븐이 함께 부르는 ‘열정’의 리믹스 버전이 인터넷 음악 다운로드 사이트 ‘펀케이크닷컴(funcake.com)’을 통해 무료로 서비스되면서 알려졌다. 지누션이 준비하던 ‘열정’은 랩으로 이루어진 힙합곡으로 10월 초 발표할 4집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일찌감치 낙점을 받은 상태였다. 이때까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내부에서는 세븐의 2집 앨범 타이틀곡은 원타임의 테디가 만든 ‘2nite’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세븐이 앨범 제작 마무리 단계에서 우연히 접한 ‘열정’에 강한 매력을 느껴 타이틀곡으로 하고 싶다는 의욕을 보였다. 세븐은 지누션과 함께 일본에 머무는 동안 끈질긴 ‘설득작전’을 펼쳤고,결국 ‘열정’을 뒤늦게 앨범에 담을 수 있었다.

하지만 세븐의 노래에 대한 욕심은 ‘열정’이 각종 가요순위 프로그램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음반 판매도 호조를 보이면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세븐은 2집 앨범이 이렇게 성공을 거두자 주위 사람들에게 “지누션 형들이 양보해준 덕분이다”며 고마워하고 있다. yg측은 세븐의 ‘열정’이 히트를 하면서 본의아니게 묻히게 된 힙합버전인 지누션의 ‘열정’이 아까워 이 곡을 세븐과의 리믹스 버전으로 만들어 공개하게 됐다.

세븐과 지누션은 20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22일에도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함께 출연해 ‘열정’을 부를 예정이다.

/김재범 oldfield@sportstoday.co.kr       지누션이 이제 앨범 나올때가 됐지 암....홍보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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