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친구가 과거에 성매매

|2018.05.15 12:28
조회 2,309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이고 남자친구는 24살입니다.

주변에서도 인정할 정도로 너무너무 착하고 부모님에게도 잘하고 저한테도 정말 잘해주고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친구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남자친구가 군대에 있을때 선임이 돈대주고 같이 가자고해서 호기심에 한번 성매매를 한적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게 그사람 첫경험이고, 그 다음에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처음보는 여자랑 원나잇한 경험도 있다는 사실도 지난번에 알았었는데 이 사실 들었을때 헤어져야하나 생각하다가 ..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저랑 만나기 전이니까 그냥 넘어갔습니다. 돈주고 한것까지는 아니니까라는 합리화로 넘어갔는데 성매매 사실을 알게 된후 이사람이 더럽게 느껴지고 저도 더럽게 느껴집니다.

제 가치관으로는 원나잇, 성매매 절대 이해할 수 없고 앞으로 만나면서도 계속 생각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은 좋았던 기억이 있지만 이 사람과의 미래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절 너무 사랑한다고 하고 저랑 만나는 중에는 다른짓 하지않았고 저에게 거짓말 하고싶지 않아서 저런 경험을 솔직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회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걸 그냥 믿어주는척 넘어가야할까요.. 제가 그럴 수 있을까요.. 선택은 물론 제가 하는거지만 그냥 따끔한 충고 한마디 듣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