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셉에 대해서 왜 이렇게 말들이 많은거야 도대체? 방탄은 그냥 가던 길을 가고 있을 뿐이야. 애써 방향을 돌리려고 하지 마. 글 쭉 보다가 "외국에서 싫어하는 온갖 스테레오타입은 다 집어넣어놨다"는 글 보고 화가나고 정말 답답해
왜 탄이들이 해외 인식에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는거야? 왜 소위 남들이 말하는 "멋지다"는 기준에 맞춰야 하지? 탄이들은 지금까지 하고싶은 말들에 어울리는 컨셉을 너무나도 잘 맞춰 왔고 그렇게 사랑받아 지금의 자리에까지 오른거야. 이번 컴백 컨셉도 마찬가지고.
근데 일분도 안 되는 티저만 보고 속단하는 것도 웃기지만, 그것보다도 탄이들이 해외 기준에 맞춰야 하는 것처럼 말하는 게 더 웃겨.
탄이들 애초에 해외진출 의도하지도 않았고, 뜻하지 않게 많은 사랑 받게 된 거 모두 방탄만의 이야기와 그걸 너무나도 잘 살리는 안무, 뮤비. 컨셉 덕분이었어.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고? 그러려면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하던 대로 가야하는 거 아냐? 그래서 이만큼 사랑받았는데?
난 오히려 이번 티저 보고 좋은 의미에서 충격받았어. 인기에 영합해서 대충 인기 끌 수 있는 무난한 컨셉이 아니고, 일부 이삐(ㅇㄱㄹ라 믿고싶다;) 들이 말하는대로 비주류적 느낌 물씬 나는 컨셉이어서. 완전 정면승부하는 거잖아?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이번 해외진출이 마치 방탄에게 또다른 편견 극복의 기회가 될 것 같다는 기대가 들었어.
그리고 이런 얘기가 아니더라도 컨셉 그 자체로 마음에 든다는 이삐들도 많아. 진심이냐고 묻지마 진짜니까;;;; 진심도 아니었음 이런 글도 안 쓰겠지. 안 좋은 의견 묻는다고 공산당이라 하는것도 너무 어이없어. 여긴 방탄 관련 아무말 나누는곳이기 이전에 " 팬톡 "이고 아직 컴백무대 하나 나오지도 않은 시기에 굳이 안 좋은 쪽으로 쿡쿡 찌르는 건 좀 자제하자 .컨셉 피상적으로 까는 거 이상으로 할 말 없다면 그냥 마음속으로만 생각하자! 정말 원하는 게 컨셉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면... 세상엔 다른 컨셉 다른 가수 많으니까 원하는 걸로 찾아 가면 될 것 같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