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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빠는 가정폭력범입니다

꾸몽 |2018.05.19 23:24
조회 434 |추천 1

안녕하세요. 전 19살 직업학교에서 기술을 배우고있는 한여고생입니다.
저희 아빠는 버스기사 일을 10년넘게 하셨고 어머니는 유치원 조리사 라는 일을 하시며 각자 돈을버시고 아끼면서 돈을 모으고있엇습니다.
저희가족 외식이라고는 해본적이 거의 없는것 같군요.
저희 아버지는 가난한 가정에서 중학교까지만 졸업하시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자라오셨습니다
그에 반면 제 어머니는 부유하진않지만 부족한것 없이 풍족한 가정속에서 아버지 보다는 좀더배우면서 살아오셨어요.


이렇듯 서로가 다른 환경 에서 살아왔듯이 돈쓰는 틀자체도 다르더라구요 .

본론을 얘기하자면 이렇듯 안맞는 두분이 어제밤에 이혼얘기를 하시다가 아버지가 엄마에게 폭력을 썻어요.
속된말로 두들겨팼습니다
저희는 3남매에요 제가 장녀고 막둥이 10살이에요 겨우.
아버지가 엄마를눕힌째 주먹을썻습니다.
주먹으로는 성에 안차신지 전기파리채로 온몸을 가격하시더라구요 더심하게는 1m 가 넘는 나무곤봉으로 저희엄마를 폭행했습니다.


전아빠가 엄마 몸에 손을대자마자 경찰에신고를했구요 정말 야속하게도 아빠의 폭행이다끝나고나서야 집문을 두들기더라고요.

아빠는 그날 바로 경찰가서 조사를받으시고 엄마는 구급차타고 병원에가서 ct를 찍으셨습니다

아빠가 조사끝나고 집에돌아올수 있다고하니 경찰분들은 저희삼남매와 엄마를 데리고 나가서자라고 하시더군요 경찰분들이 마련해주신 숙박업소 가서 그날을 뜬눈 으로 지새웠습니다.

엄마 몸과 팔엔 피멍이 들어있더군요.
한참을 엄마와 부둥켜안고 울었습니다.

제발아빠와 이혼해서 우리끼리 힘든것없이 웃으며살자고 마음 굳게먹어달라고 말했습니다.

엄마가 그렇게하자하셔서 저도 앞으론 나에게 아빠는없다. 이런생각을 되새겼습니다.
아빠는 어렸을때부터 저에게 폭행을쓰셨어요
의자가 박살날때까지 저의몸을 의자로 패고 전 그런 무식하고 교양없는 아버지 아래에서 자라왔습니다.

오늘아침 아빠에게 문자가 와있더라고요.
미안하답니다. 이혼은 못하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침에 나와서 저랑엄마랑 경찰서가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전 신고인신분과 엄마는 피해자신분으로 조사를받는데 정말 무섭더군요. 그후에는 엄마와 병원에가서 추후를대비해 진단서를끊고 제핸드폰으로 사진까지 찍어두었습니다.

무엇보다 미안합니다 제 어린동생들에게.
10살짜리 동생에게 못볼꼴 보여주신 저희 아빠에게 정말 화가납니다.
막말로 어제 저와동생이 막지않았더라면 엄마를 숨통이끊어질때 까지 두들겨 팼을거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앞으로 어쩌면좋을까요. 정말 무섭습니다
저의 긴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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