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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연락온 전 여자친구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2018.05.20 17:10
조회 2,102 |추천 0
어디 말하고 싶어도 여사친두 없구 해서 .. 여자 심리는 여자가 가장 잘 알것 같아서 
여기 판에 글 한번 끄적여 보네요 ..
먼저 헤어진건 서로 합의하에 헤어졌구 바람 이런것두 아닌 성격차 였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만나 거의 4년 이상 연애 했구요.. 제가 고3일때 여친은 고1이었습니다.
서로가 첫사랑이었고 모든 스킨쉽들도 서로가 처음이어서 제가 더 잘해줄려고 애를 쓴게 
사실입니다. 정말 잘해줄려고 노력많이 했구요. 헤어질때도 
제가 전여친에게 이 말 꼭 해줬습니다.
서로가 처음이라 내가 얼마나 잘해주는지 잘 몰라서 너가 호강에 받친것 같다.
평범한 사람 만나 내가 얼마나 잘해주었는지 나중에 꼭 생각날거다. 뭐 이런말 했구요..
여친은 제가 이런말해두 오빠는 너무 변했다면서 결국
헤어짐을 말하구 그렇게 떠나버렸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장문의 문자가 와서 보니 전여친이더라구요.
저는 저를 잊고 다른 남자랑 연애두 하고 있다고 건너 건너 소식을 들은터라 
처음에는 좀 황당했습니다.
그런데 문자 내용을 보니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내용이더라구요.
저도 여친이 없긴 했었고 첫사랑이라 살짝 맘이 흔들렸던것도 사실이지만
다시 처음처럼 잘해줄 용기도 없고 이제 나이도 있겠다.. 20살 초 같은 그런 풋풋한 
연애를 시작할 용기가 없더라구요.
전여친이 문자로 하는 말이 
처음에 절 떠날때는 100배 1000배 더 좋은 남자 틀림없이 찾을거라 확신하고 
저 같이 여자한데 못해주는 쓰레기 같은 남자 두번다시 안만나리라 다짐하고 
떠났던거고 최근 2년간 이 남자 저 남자 만나보며 다 그놈이 그놈이어서
오빠 생각만 자꾸 나더라. 오빠가 얼마나 나한데 잘해줬는지 그때는 알지 못했는데
지금 돌아 생각해보니 오빠가 나한데 얼마나 잘해주고 좋은 남자였는지
뒤늦게 알겠다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요.
지금 현재 여친 심리가 뭔가요..?
그냥 정말 즐기면서 연애할 사람이 필요한건가요
아니면 그냥 정말 제가 진심으로 보고 싶어서 연락한걸까요?
2년만에 연락와서 저런 말하는 의도가 뭔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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