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즘 느끼는게
방탄 덕분에 국뽕 레알 오지는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홍인들이 아시아인들 특히 황인들 엄청 개무시하는데
영어 전공하면서 처음으로 느끼기 시작했고
무역일 해서 더더욱 느낌 ㅜㅜ
난 유럽여행 할 때도 인종차별 때문에
홍인들도 서양권 나라도 진짜 싫어했거든
예전에 싸이 빌보드 핫백 오르면서
인터뷰 하는거 보면
노래 컨셉 때문도 있지만
약간 B급 정서? 로 웃음거리에 가깝게 아티스트 대해서
짜증났었음.
근데 요즘에
갑자기 유튭에서 인터뷰 쏟아지는거 보면
뿌듯함보다 통쾌함이 더 큼
막 인터뷰어들이 지네도 아미라고 먼저 말하고
한국어 배워와서 한 마디라도 하면서
너네 위해서 연습했다고 어필하고
그런 모습 보니까 진짜 내가 이 때까지 당했던
서러움과 인종 차별 보상받는 느낌이라
엄청 통쾌하고 기분 이상함 ㅜㅜ
개인적으로 해외 토크쇼 많이 보고 스피킹땜에 관심도 많은데
입덕한 계기도 얘네 영어 인터뷰 보고 나서임.
영어 잘 하진 못해도
하나도 안 쫄고 주눅도 안 들고
엄청 귀엽고 당당하게 하고 싶은 말 다 하는데
진짜 뭔가 통쾌했음 귀엽..ㅜㅜ
갑자기 앙팡맨 듣고 눈물차올라서 썼다
내일 빌보드에서도 국뽕 플러스 방부심 차오르길 바라며..
고맙워 애두라
난 너네가 준 단팥빵이 제일 맛있어 날 가장 힘나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