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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점 본후

dodfks04 |2018.05.20 23:35
조회 589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40대 주부입니다 ㆍ
제가 겪은일을 쓰고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ㆍ
이야기 시작은 6ㅡ7개월전쯤에 한엄마를 알게됐어요ㆍ우연찮게 친해졌고 그분도 애가셋 ㆍ저도 셋인지라 말도

통하고 그랬어요ㆍ자주는 볼수는 없었지만 톡으로 주고

받았고 본격적으로 자주본건 한달됐습니다ㆍ

저보다 7살많은 언니이지만 애들이 저랑 비슷한학년도 있어서 교육얘기도 하고 얼마전에 시아버지랑 시누이

남편이 돌아가셔서 좀 맘이 심란해있었어요ㆍ

그리고 저는 철학관에서 점도 일년에 한번씩봅니다ㆍ

신랑이 사업하는지라 답답하기도 해서요ㆍ그얘기도 그언니한테 했고 예약해놨으니깐 언니도. 같이 가보자는 식으로 했어요ㆍㆍ이런저런 속 얘기도 하면서 친해졌는데ㆍ한달전쯤에 그언니 아는분이 다육이를 키우는데 일일카페를 한다고하면서 같이 가자고 했어요 저는 그날 아는분이랑 산에 같이가기로 했다고 ㆍ그럼 그분이랑 같이가도 되나요? 물었더니 ㆍ1ㅡ2시간 있다가 톡이 오더군요ㆍ언니왈 갑자기 공장 에 구청에서 조사나온다고 출근해야해서 다음에~~이러고 톡왔어요ㆍ저랑 같이 산에가기로 한 분이 하는말이 혹시 그사람 신천지 아니냐? 이상하다 ㆍ그러는거예요ㆍ웃고 넘겼죠 ㆍ

그뒤로 조용하다가 숲체험 할꺼냐고 톡이와서

제가 이번주는 안된다고 했더니 담주 월ㆍ화 둘중 시간을 주라고 하던군요ㆍ화요일 된다고 했더니 신청해놓는다고 도시락은 자기가 싸올테니 돗자리만 준비하라고
해서. 화요일날 그언니 차타고 산쪽 입구에서 다른 사람들을 만났어요ㆍ숲체험 해설가도 계셨고 레크레이션강사도 있드라구요ㆍ그중 신청자중에 혼자 온분이 같이 오기로 한분이 시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못오셨다고 ㆍㆍ그래서 나이도비슷하고 저희집 근처라서 우리랑 같이 다녔는데ㆍ그분도 애가셋이라 반가웠어요ㆍ숲체험 재밌게 끝내고 각자 흩어졌는데 혼자온분이랑 같이 차를 타고 가기로 했는데 언니가 다육이 카페 갈래? 그러길래 ㆍ저는 좋아요~혼자온분도 좋다고해서 갔어요ㆍ갔더니 다육이를 6천원에서 만원정도에 팔드라구요 ㆍ다육이를 한개를 사던 무료 타로점을 봐준다고해서 ㆍ혼자온분이 두개 사주드라구요 ㆍ저는 커피를 샀구요ㆍ타로점을 보는데 셋중 제 생년월일을 보더니 왜케 점을 보고 다니냐고 그러니 귀신이 붙었다고ㆍㆍ저는요 영화도 곡성도 뭣모르고 봤다가 무서워서 덜덜 떨거든요ㆍ향냄새도 나고 ㆍㆍ같이간 얹니한테는 기름냄새난다고 하기도 하고 ㆍ저는 귀신붙었다는 말에 멘붕ㆍ무서워서 덜덜ㆍㆍ
뒤에 사람들이 대기중이니 조용한곳 잡으면 귀신떼준다고 ㅠㅠ 저희집은 심란하다고 했더니 도넛츠공장언니가 자기집으로 모이자고 해서 이틀뒤 모였네요ㆍ누구한테 아무도 말하지말라고 ㆍ안그럼 귀신 숨는다고ㆍㆍ근데 같이 운동하는 친구한테는 사실대로 말했는데 ㆍ가지 말라고 했어요ㆍ
타로점 봤더니 제가뽑는게 아니고 자기가 알아서 카드를 주드라구요ᆢᆢ누구한테 말했냐고ㆍ거짓말 못하는 제가 말했다고 했더니 귀신이 숨어서 주둥이만 둥둥떠다닌다고ㆍㆍ귀신 쫒는법은 신앙생활을 해라ㆍㆍ옆에 혼자온 언니한테두 공부하라고 ㆍ네가 공부할 운인데 안해서 네집안이 시체썪은네가 진동한다고 ㆍㆍ나중에 물으니 남편쪽 형제 8명중 4명이 몇년사이에 돌아가셨다네요ㆍ꼭 자기 때문인양 죄책감든다고ㆍㆍㆍ

무작정 교회나 성당가지 말고 성경공부를 하라고ㆍㆍ

멘토를 만나야 귀신을 쫒는다네요ᆢᆢ도넛츠공장 언니가 그럼 선교사분 안다고 그분한테 연띿해본다고 ㆍ
3일안에 시작해야한다고 해서 그담날 1ㅣ시에 만나서 성경공부했는데ㆍ뭐든지 영혼이나 신 얘기만 하시드라구요ㆍ일주일에 3번 공부하기로 하자고 점심 사묵고 웃으면서 헤어졌는데ㆍ

저를 아는 언니가 도넛츠언니집에 들어가는거 봤는데 왜갔냐고 톡이왔어요ㆍ

사실대로 성경공부한다니깐 성경공부는 교회밖에서는 절대 따로 공부하지않는다고ㆍㆍ

선택은 네 자유지만 한달뒤에는 널 압박할꺼라고ㆍ

성경공부할때 다른 누군가에게 말하면 분명 악의

귀신이 못하게 할꺼라고 하드라구요ㆍ

교회다니는 5명한테 다 전화했더니 똑같은 말로 ㆍㆍ
성경공부는 따로 밖에서 안한다네요 ㆍ도넛츠언니한테

제가 화가 나서 귀신으로 사람 꼬여냈냐고 연락하지말라고ㆍㆍ
혼자온 언니도 같은편이냐고 주저리주저리 흥분해서 톡을 보냈더니 어디서 무슨 말 들었는지 모르지만 오해하는거라고 ㆍㆍ
생각은 네자유니깐 한동네서 얼굴 붉히지 말고 잘지내라고ㆍㅠㅠ
자꾸 저를 귀신 씌운사람으로 만든거에 화가 나는데ㆍ아닌가도 싶고ㆍ

3일동안 무서워서 잠도 못자고 혼자 집에도 못들어갔어요ㆍ
딸이 오후 4시에 오면 같이 집에들어가그ㅡㆍ
제가 속은걸까요? 아님 타로 점이 진짜일까요ㆍㆍㆍ
도넛츠언니가 이단교회가 아니면 ㅠㅠ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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