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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안나온 24세 여자인데

ㅇㅇ |2018.05.21 17:10
조회 24,219 |추천 38

직장을 구하건 잠시 알바를 하던
면접 담당자가
왜 대학 안나왔냐고 묻던데
난 솔직히 가고팠고 가고싶은 과도 있었는데
집 형편이 안되서 못갔거든

근데 내꼴에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그냥 그 당시 구체적으로 하고싶은게 없었고
가고싶은 과가 없어 바로 사회생활
했다고 대답 하곤 하는데..

그냥 형편안되서 안갔다 할까?...
그럼 뭔가 나를 조금은 안쓰럽게? 딱하게
볼가봐 그게 싫어서
형편얘기 안했거든

추천수38
반대수4
베플ㅇㅇ|2018.05.21 17:24
집안형편이 넉넉하지 않아서 얼른 취업해서 집안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 그렇게 말하면 되지 않을까?
베플ㅇㅇ|2018.05.22 00:42
형편이 안된다고 대학을 못갈수가 있나??? 하기 나름이지 공부 어정쩡하게 했겠지 조카 잘했으면 어떻게든 갔다.
베플21|2018.05.22 09:38
면접볼때 집안 힘들었던 얘기 구구절절 하지 마세요 심사자 입장에서 지원자의 불우했던 가정사는 곧 지원자가 가진 성향을 짐작해볼수 있는 척도가 되거든요 유복하게 큰 부족함 없이 자란 사람들이 회사생활도 잘 적응하고 포옹력도 있고 그래서 두루두루 좋은인상 남긴다는건 정말 맞는 얘기이고...하다못해 친한 교수도 대학입학 하려는 고등학생들 또는 대학생들 각종 학교 지원 프로그램 심사같은거 할때도 불우한 가정사 얘기 나오면 좋은인상은 커녕 그 학생에 대한 선입견부터 생기고 오히려 그런학생은 더 조심스럽게 심사한다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저도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미안한 얘기지만 세상이 그래요.. 참 나쁘죠.. 그니깐 글쓴이님은 그런 질문 받으면 그때 그 상황을 포장할수 있는대로 포장해서 최대한 미화시키는걸 추천합니다 자기 포장하는 것도 곧 능력입니다 요즘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에 그럴싸하게 글짓기하는 것처럼요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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