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예랑어린이집에 재원중인 5세,7세 두아이 엄마입니다.
저희 어린이집의 원생은 100명이며, 9년동안 한건물에서 아무 문제없이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3월초 예랑어린이집 건물주께서 개인 건설사에 매각한 후 어린이집을 비워줘야한다는 통보를 하였습니다.
원장님께서는 통보를 받은후 100명의 아이들과 지낼곳을 알아보고 다니셨지만 애석하게도 지금 현재까지 찾지못하였습니다..
7월말까지 비워줘야 한다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이많은 아이들이 어디로 가야하며, 원치도 않은 곳으로 어쩔수없이 흩어져야하는 아픈 현실앞에 너무도 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 학기 중간에 이런 통보를 할수 있는것이며, 아무런 해결책없이 아이들만 상처를 받아야하는지..
동대문구청에서는 민간어린이집이기에 도와드릴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
그게 말이되나요?
똑같은 대한민국에 태어나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이들인데 국공립이 아니라고 그런 차별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공립만 보호해줄거면 민간어린이집을 왜 허가를 내줬을까요..
우리 아이들은 정만 보호를 받을수 없는건가요?
민간어린이집에 두아이를 보내 이런 일을 겪게한 엄마로써 죄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