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살 고3 여고생입니다
저는 약 두달전까지만 해도 친구가 많았어요..최근 3학년이 되고 2학년때 조금 친해진 친구들과 같은반이 됐어요 근데 4월에 갑자기 일이터졌어요 2학년때 친했던 친구들이 저를 갑자기 멀리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저는 현재 왕따가 됬습니다. 저에게 말해주지않았어요 이유를.. 저는 문과친구들에게 물어 대충 얘기를 들어보니 제가 그냥맘에안든대요 "2학년때 가식쩔더라" "지 기분나쁜거 표정에서 다드러남" "아쟤랑밥먹으면토나올것같아" 이렇게 말을 했대요... 저는 아직도 왜그런말이 나왔는지 모르고 밥먹는 친구가없어요.. 딴반친구들은 자기나름대로 먹어야해서 저는 낄수가없어요.. 그리고 저랑 다니면 욕먹으니까 못다가가겠어요 ...4월 내내 점심때 화장실가서 아침에 산 편의점김밥먹고 굶을때면 오후자습때 집중이 되지않았고 체육시간엔 혼자 앉아서 단어를 외우고 졸업사진을 찍을땐 정말 그 사진만 찍고 오고... 너무너무 괴로워요 저녁은 늘 학교앞편의점가서 사먹고 ... 결국 참다못해 엄마한테 말을 했는데 엄마가 죽을듯이 공부만해라고 ..그냥 공부만 하래요 저도 알아요 제가 고3인데 여기서 이도저도 안되면 공부라도 잘해서 얘네없는 다른지역으로 더 좋은대학으로 가는게 최고의 복수라는걸 .. 근데 맘이 안편한데 어떻게 공부가 되요.. 공부를하면서도 내가 뭐하는건가 싶고 ... 이제는 반에서 왕따인게 조금씩 적응이 돼요..근데 젤 걱정인건 밥..밥을 어떡하죠 ...? 그냥 저 너무 힘듭니다 .... 모둠같은 걸 정할때는 다 쟤만피하자! 이러고 .. 저는 학창시절 내내 친구들과잘지내는 사람이였는데 제가 한순간에 이렇게 된게 믿기지가않아요 왜 이런일이 제일중요하고 힘든 고3때 왔을까.. 그냥 모든게 원망스러워요 이과임에도 불구하고 반 분위기는 놀자놀자 하고 .. 공부하는애가 5명채 되지않고 너무 시끄럽고 귀마개를껴도 시끄러운.. 모든 환경이 절 도와주지않아요 ...저 정말 자살하고싶어요 진짜.. 일요일 밤이면 가슴이 쿵쾅대고 ...지금도 내일 학교갈생각에 독서실인데 집중이 안되서 이렇게 끄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