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많은 지하상가에서 우린 처음 만났지서로 어색해서 쑥스러워하던 모습너의 한마디 한마디에 난 설렜고너의 고백으로 우린 사귀기 시작했어만화카페에서 첫키스를 하고 가볍게 술 한잔 한 날왜 장거리냐고 왜 시간되면 헤어져야하냐고눈물흘리던 너를 보며 나 역시 같은 마음인데..아무것도 해주지못해서 나도 슬펐어너에게 잘보이고싶어서 거짓말하는거 보면 정떨어진다는 네게담배피는것도 숨기고, 연애횟수도 숨기고내 스스로 밝히기는 했지만 그게 너에게 얼마나 실망감을 줬을지는 생각 못했던거같아나딴에는 나중에 걸리는거보다 차라리 내가 미리 말하는게 나을꺼라 생각했거든그렇게 너한테 거짓말만 하던 내가가이제서야 진심을 말할게사랑해 난 아직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얼마 하지도 않는 작은 초콜렛받고 정말 좋아하며 배경사진 해놓은내가 준거라고 아까워서 못먹겠다고 하는그런 너에게 더 많은걸 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앞으로는 너와 더 많은 일을 함께하고.. 많은 곳을 가보고사랑하고 싶어너는 이미 나에대한 마음을 다 정리하고아무렇지도 않게 잘 살고 있는데나만 이렇게 힘들어하는거 같아 미련하다 느끼기도 해하지만 난 아직 너랑 다시 만나고 싶어지금 당장은 못만나겠지만시간이 흐른뒤에 기회가 된다면너만 괜찮다면다시 만나자너와 함께한 날들이 비록 짧은 날들이였지만나에겐 너무 큰 행복이였고 의미있는 날들이였어미안해 그리고 고마워언젠가 다시 만나기를 바랄께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