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궁금해서 그래요.
새끼버리고 나면 어떤 심정인가요
애가 잘 있는지 궁금하긴 합니까....?
차, 니년이 네이트판 읽는지는 모르겠다.
왜 이혼했는지 오빠랑 너의 이야기이니 정확한 내막은 몰라.
확실 한건..
너가 애를 버린게... 우리 조카만은 아니란거지...
오빠는 알고서도 결혼했는지 모르겠지만
너 결혼 경력 있는거 애도 하나 있었다는거...
나는 네년이 집 나가고 나서 알게되었어.
너가 어떤 상처가 있는지 나는 알수 없어.
가족이었을때는 품어줄수 있는 상처일지 모르지만... 궁금하다.
3번째 결혼한 그 사람의 부모님은 너가 3번째 결혼인지 알고는 있니...
너의 두번째 결혼해서 낳은 아들이자 내 조카가 오늘 먼가를 만들었다고
나에게 사진을 보내왔는데...
나는 내새끼가 참 가엽다.
너 때문에 이놈은 세상에서 가장 가여운 아이가 되었어.
단순 오빠랑의 관계 이상으로 이혼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는 바람이있고...
오빠 만나가 전에 아주 어릴때 결혼해서 또 아이를 낳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 부모님은 충격받고 조카의 친자확인까지 했어.
다행이지... 우리 핏줄이니...
그런데 아니...?
그 조카는 참.... 시간이 가고 날이 갈수록 지우고 싶은 너랑 참 많이 닮았다는거.
내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내새낀데... 아주 갈갈이 찢어죽이고 싶은 너랑 닮았다는 사실...
그게 참 우리 부모님의 마음도 아프게 하는거 같아 너가 참 밉다.
차,
기억은 하니...??
베페? 거기서 너 딱 마주친거...
또 결혼해서 3번째 딸인가... 배는 또 산만하게 불러서 일산에서 나랑 마주쳤지...
너랑 조우하기 전에 나는 행사 구경하다 너 발견하고 심장이 멎는줄 알았어...
내 남편은 너가 오빠랑 이혼하고 한참 후에 만났기 때문에 네 얼굴을 모르기 때문에
내가 심하게 흥분한거 가라앉혀 줬어.. 너 감사해야되.
나 너 죽였을지도 몰라.
주차권 끊으러 갔을때... 아장 아장 걸어다니는 딸 뒤에 서있는 너 보고
날 보면 무슨 얼굴일까 싶어 불러냈지...?
솔직히 얼굴에 미안함이 깔려 있었다면 이렇게 화도 나지 않겠지
난 아직도 그날... 네 따귀라도 한대 날리지 않은게 너무 후회돼
말리는 남편이 없었다면 널 가만두지 않았을 거야.
내새끼 낳고 내새끼가 크고 눈에 보이지 않을때 걱정되는 마음을 가지며
어떻게 아이를 버릴수 있나.. 나는 너가 참 궁금해.
첫째 효... 둘째....기..
너 가 버린 두아이 기억은 하니...?
너 나가고 니짐 죄다 버리려다가 니 짐가방에서 너가 첫번째로 낳은 딸의 사진을 보고
나랑 우리 엄마는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우리 조카랑 참 많이 닮았더라.
그 안스러운 사진의 모습이.. 지금 우리 조카의 모습이야...
내가 엄마없는 그늘을 아무리 채워주려고 해도.. 조카는 엄마 없는 공허함이 느껴져.
네 첫째 딸도 그럴거야..
어느날 엄마가 없어졌으니...
너는 그렇게 또 그렇게 결혼을 해서 그 남자에게는 정착을 했는지 애를 셋을 더 낳았더라.
이게 참 축복인지 모르겠다.
그 아이들을 돌보며 니가 버린 애들을 지운거니....?
자식을 버리면 어떤 느낌이니...?
나는 내새끼가 5분도 눈에 보이지 않으면 마음이 애탄데..
너는 둘이나 버린너는 참 잘 지내는거 같아 소름끼친다.
여기서 글 읽는 분들..
넋둘 같은 하소연 죄송하네요.
최고의 복수는 잊어버리는 건데... 저는 참 저희 조카의 생모가 잊혀지지 않아요.
새끼 낳고 살다 보니 이렇게 이쁜데....
바람이니 뭐니 해서 애를 버릴수 있는건지..
그렇게 버린애는 생각은 하며 사는건지... 도통 이해할수가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