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사실 요 며칠 윤기걱정하느라...어제 오늘 유달리 감성적이어진건지 공카글이나(간접언급 문제되면 지울게)윤기가 항상 짹올려주는거 오랜만에 복습하면서 하나하나 읽다가 울어버렸어. 항상 그렇잖아 멤버들중에서 가장 무심하다곤 하지만 뒤에서 묵묵히 자기할일하고, 멤버들 챙기고, 팀챙기고, 작업하고, 틈틈이 올려주는 소식들 그리고 위로글. 그리고 다시금 찾아보면서 알게된건데 윤기가 아미들이나 멤버들, 포괄해서 '우리'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이 말이 윤기가 근래 가장 많이 한 말이더라고. 원래 하려던 할 말을 한 뒤 마지막에 덧붙이듯이 말한다던가, 아니면 그냥 짧게라도 '행복합시다',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등등. 어느 프로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때 장난으로 윤기가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매니악 하다고. 그렇게 잘생긴편도 아니고 능력이 뛰어난편도 아니지만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고. 이부분에서 어느 정도 공감을 한게 뭐냐면 그 특별한 무언가라는게.....정말 아이돌 가운데에서 전무후무한 캐릭터같아. (물론 잘생긴편도 아니고 능력이 뛰어난편도 아니라는건 가볍게 슈먹금. 인정못해ㅡㅡ) 자기주관이 확고하고, 아는 것도 많아서 어디서나 어휘나 표현적인 부분에서 부족하다라는 느낌을 받아보지도 못했고, 재치도 넘쳐서 칠때 치고 빠질때 빠지는것도 대단하고, 평소에 장난스러운 상황에서 나오는 그 특유의 뻔뻔한 말투도. 그런데 또 본래 성격은 정말 차분하고 반응도 무덤덤하고 무심한 면이 있으면서도 정말 자기가 해야할 일만큼은 정말 열정적으로, 자기사람에게는 한없이 솔직한 이런 윤기를 잘 아는 사람들은 윤기를 어떤 방식으로든 응원을 안해줄 수가 없는 것 같아. 이걸 참 아는 사람만 안다는게 너무 아쉽...정말 민윤기 멋있는 사람이다 다시한번 느꼈어. 윤기 아프지말고 애들 모두모두 건강맨날하자! 그리고 윤기말대로 우리 정말 꼭 행복하자 탄이들 그리고 이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