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칭구들 먼저 반말써서 미안해요!! 반모좀 할게용♡
나는 남친이랑 장거리하는 쓰니야 남친은 대학을 가구 학생회두하구 기타두하구 농구도하구 이거저거 해서 동아리가 4개구 쓰니는 친구들이랑 놀긴하지만 행사같은거 잘 안가구 동아리도 안들었엉 그래서 나는 집에 있는경우가 많구 남친은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은 회식이 있엉
근데 남친 대학교가 좀 이쁜애들이 많다구 소문이 난 학교라 쓰니가 좀 걱정이된달까 나는 외모에 자신감이 좀 없거든
그래서 남친이 회식을 갈때마다 솔직히 안갔으면 했어 티는 안냈지만
근데 이제 곧 종강이 다가오구 있더라구 둘다 종강하면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거의 바다로 확정 짓고 있었어 그래서 나는 동해갈지 서해갈지 벌써부터 행복해 있었지
그러다 아까 남친과 전화를 했는데 종강을 하고 다음주는 쓰니를 못보겠다는거야 쓰니도 그 주는 친구들이랑 롯데월드도 가고 이거저거 하기로 해서 알겠다 했는데 왜 못보냐고 이유를 물어보니까 농구 동아리에서 바다를 2박 3일로 간다는거야..
내가 여기서 속상했던 점은 전에 내가 바다를 남친이랑 나랑 다같이 친한애들이랑 가자했을때도 둘이서 가기로 이미 정했는데 왜 한번더 갈라하냐 이렇게 말해서 친구들한텐 다른곳 가자고 말돌린거거든 근데도 동아리 사람들과 바다..
또 전에 농구 동아리 사진을 보게됬는데 여자도 생각보다 좀 있더라고 근데 2박 3일이라니까 너무 싫더라.. 내가 과민반응한건가.. 일단 알겠다고 했는데 속상한것 같아.. 어쩌면 좋지..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