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음 어릴때부터 주위에서 또라이라고 들어왔었고 나쁜 쪽은 아니고 좋은쪽으로 또라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매력있는 또라이라고..그러더군요...근데 예전엔 자존감이 높아서 이것도 매력이니깐 하고 칭찬 같아서 좋았어요..근데 이상하게 저는 직장이든, 연애든, 친구든 오래 못 가더라구요. 그게 제가 진심이 아니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줄 곧 좋은사람이지만 저는 이상하게 정이 안간대요. 남의 감정을 느낄 수 없고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다른 사람과는 다른 뭔가 특이한 성격을 가지고 있대요. 몇 번 글 올렸었는데, 싸이코패스는 자기가 싸이코패스인것도 모르고 알아도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래서 또 아 아닌가, 하다가도 이상하게 사람과 깊은관계를 맺을 수가 없어요. 그 사람을 좋아한다고 머리로는 생각하는데 감정이 느껴지지가 않아요. 뭐 설렘이라던가 기쁜 감정 이런게요. 어릴 땐 소풍가기전에 설레고 칭찬받으면 좋고 상 받으면 기분좋고 이런 감정들이 느껴졌는데, 이제는 그런게 느껴지지가 않아요. 왜 이런거죠..? 저 정말 싸이코패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