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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갑질 보세요(억울합니다-한번만읽어주세요)

적폐청산 |2018.06.02 14:09
조회 347 |추천 6
안녕하세요 롯데제과내 베이커리매장 현 근무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롯데제과는 2014년에 롯데브랑제리와 인수합병해서 제빵사업을 시작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심각한 매출부진과 경영난을 겪다가 지금 폐점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당사자인 직원들은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무것도 모르고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회사측에서 아무말도 듣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여러소문들이 난무했고 오히려 외부업체에서 저희에게 와서 알려주는 실정이였습니다.
이러한 추측들이 계속되고 직원들이 불안해서 말들이 많아지자 그때 되서야
본사측에서 구두상으로 이야기 해준건 지금 정리 되어가고있는 상황이고
이미 백화점 내 베이커리는 전부 늦으면 6월말 철수된다고 했고
그 직원들은 당장 마트 내 베이커리로 일단 발령 내어 놓고
마트는 인수할 거래처를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고 파리바게트나 삼립이나 개인업체가 인수할예정이고 그렇게 되면 순차적으로 정리되어 진답니다.
그럼 직원들 처우개선은 어떻게 되느냐
인수되어질곳에 흡수 되어 가던지 그것도 아니면 롯데제과 다른 쪽으로 발령을 내어 준다고 하는데
지방 사람들은 타지역 공장으로 가야되는 실정이고 그것도 말이 좋아 직군전환이지
이건 현실적으로 정리해고나 다를게 없지 않습니까?
일이 커지지 않게 순차적으로 정리해서 직원들 조금조금 자르고
직군적환이랍시고 다른쪽 상관도 없는 부서에 자리배치 시켜놓고 직원들 지쳐서 알아서 나가 떨어지게 해서
위로금이나 희망퇴직금 일푼도 안들이고 직원들 정리하려고 하는 속셈 아닙니까
그런데 법의둘레 안에서 모든걸 다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받을수있는건 아무것도 없고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몇수년간을 매출압박에 시달리면서 판매직원들 파리목숨처럼 자르고 그 자리 생산직원에게 매꾸게 하고
판매직원들 한명이라도 쉬는날은 오후3,4시까지 밥도 못먹고 매장지키면서 일했습니다.
주말 공효일 설날 추석 명절? 그런거 저희에겐 없습니다.
수당주고 돈 주면 뭐합니까 저희는 쉬고싶었습니다. 쉴 여건도 안만들어주고 쉬라고 하는게 말이 됍니까?
그런 대가가 너희들이 못해서 매출 안나왔고 그러니깐 집에가라 이런식인건 말도 안되지않나요
한달에 2번쉬어가면서 1인점포로 근무한 매장도 허다 합니다. 저희는 회사의 잡부였습니다. 생산직원들이
빵만들다가 손님오면 물건팔러 달려 나가야됍니다. 그건 기본이고 식사시간 휴무 보장 없습니다. 상황 닥치는대로 알아서 해야됍니다.
본인들 실적올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매출올리라는 매출압박은 기본이고
매출안나오는날은 미래가 없다는둥 이렇게 되면 사람 잘릴수도 있다는 묵언의 협박들을 매일 받아왔습니다.
회사가 이익을 추구하는곳인건 누구나 압니다 적자가 나면 당연히 접어도 되는게 맞지요
그걸 탓하는게 아닙니다 저희는 그것을 억울해 하는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회사가 이렇게 되면 상황설명과 직원들의 의사와 거취에 대해선 이야기 해줘야 되는게 맞지않습니까? 최소한 희망퇴직이나 위로금이나 직원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되는게 맞지않습니까?
이런식의 법의 테두리 안에서 직원들을 끝까지 파리목숨마냥 여기는 회사에 너무 분노가 치밉니다

500여명의 근로자들이 소리소문도 없이 대기업의 횡포에 당하여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습니다.
부디 저희의 억울함을 봐주시고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주십쇼
힘없는 노동자들이 할수있는게 뭐가 있겠습니까
부당한 대우지만 생계를 노하는 일이기떄문에 버텼습니다
나만 당하지 않으면 되는게 아니지않습니까 나중에 우리의 자식들이 후손들이 당할 일이라고 생각하면 뿌리를 뽑아야되지않습니까
알려야 되지않습니까
제발 세상에 널리 알려주십쇼
청원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258458?navigation=petitions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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