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심각ㅎ해ㅜㅜㅜㅜㅜ 도와줘ㅠㅠㅠㅠㅠㅠㅠ 언냐들 믿는다 진짜 시간 잠깐만 내서 읽어주라ㅜㅠㅠㅠㅠ 엄청 횡설수설에 말도 많지만 도와줘ㅠㅠㅠㅠㅠ
편하게 반말할게ㅠㅠㅠ이미했지만서도ㅜㅜㅜㅜ
내가 좋아하는 애가 있어ㅠㅠㅠㅠ
걔가 나랑 같은 동아리였거든?
근데 내가 이번년도에 공부하려고 동아리를 탈퇴했어ㅜㅜ 밴드부였는데 난 보컬이고 걔는 신디사이저 였거든??? 근데 처음에 만난지 얼마 안되서 좀 서먹할때 걔가 피아노를 쳐주는데 너무 멋있는거야ㅠㅠㅠㅠ 나도 음악하는 사람이지만 음악 잘 하면 멋있잖아ㅜㅜㅜ 그래서 듣는데 내가 클래식을 안 좋아해... 근데 걔가 클래식만 치는거야 그래서 내가 너 피아노 잘 친다 근데 난 클래식 어려워서 싫던데.. 어떻게 쳐? 막 이랬는데 걔가 그래? 그럼 뭐 좋아해? 뉴에이지? 그러면서 다른걸 막 치는거야ㅜㅜㅜㅜㅜ 너모 다정해서 심장떨렸다...
그리고 우리 첫 공연 때 점심 먹는데 너무 맛이없길래 다른 애랑 같이 나가서 라면먹었거든? 먹고 들어가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온 거야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남자애 번호더라고ㅠㅠ 근데 딱 걔 번호 하나만 있길래 닁? 했어..나는 선배들이 우리 찾으려고 전화한 줄 알았거든ㅠㅠㅠㅠ 근데 걔가 너무 해맑게 웃으면서ㅜㅜㅜㅜ 너 한테 내 번호 알려주려고, 그러는 거야...ㅠㅠㅠㅠㅜ 그리고 집갈때 배터리 없어서 핸드폰 빌려 달랬는데 짝남말고 다른애가 폰 이미 꺼내서 주려고 했는데 다급하게 자기거 주고... 이거 말고도 연습때도 눈 엄청 마주치고... 동아리 나오기전에 후배 오디션 볼때도 옆에 앉아서 막 얘기해주고... 그리고 이번에 선물에 결정타 맞았어ㅠㅠㅠㅠ 걔가 원래 자상하고 그래서 주변에서 어장이라고 얘기 하기도 하는데... 어장이라기엔 얘가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봤어....큐ㅠㅠ
어쨌든 여기서부터가 진짜야...! 이번에 내 생일이 5월이었는데 얘랑 시간이 안되서 계속 미루다가 오늘 만나서 선물을 받았는데 콜라보면 그 중ㅇ간에 띠 있잖아ㅠㅜㅜ 거기에 심쿵꽃여친이라고 써있었어ㅜㅜㅜㅜ 진짜 이거 썸일까?? 근데 얘가 다른 남자애들 답지 않게 친절해ㅜㅜㅜㅜㅜ 저번에 내가 무대 올라가기전에 긴장하니까 차타고 가면서 옆에 있는 인형도 주고ㅜㅠㅠㅠ괜찮냐고 엄청 물어보고... 근데 얘 성향이 원래 이런 거면 어쩌나 싶기도 해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썸이야?? 진짜 댓글 많이 부탁해!!!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너무 심장 떨려ㅜㅠㅠㅠㅠㅠ
댓ㅇ이 너무 없ㅅ어 재업해...ㅜㅠㅠㅠㅜ 보면 댓 한번만 달아줘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