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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기한테 고기를 억지로 먹였다는 룸메이트 제정신인가요?

밍밍 |2018.06.04 01:00
조회 72,484 |추천 248


내가 치과에서 일하는데 기숙사가 2인1실이여서 나보다 한살 동생이랑 같이 살았음
내가 동생보다 기숙사에 먼저 이사 했고 동생은 그 주 토요일에 퇴근하고 부모님이랑 같이 이사한다고 했음
엄마가 고기집을 하셔서 반찬으로 먹으라고 삽겹살 두팩이랑 차돌 두팩을 주셨음
주말에는 늘 본가에 가서 자서 기숙사에서 짐을 챙겨서 나감
토요일에 퇴근하고 나는 짐을 챙기러 들어오고 동생은 부모님 기다린다고 기숙사에 같이옴
나는 나가면서 차돌 두팩을 친구집 가서 먹으려고 챙기고 나옴
동생은 짐만 옮겨두고 다시 집에 갈꺼라고 했음
근데 밤 9시쯤에 냉동실에 고기 먹어두 되냐고 카톡이 와서 먹어두된다함
그리고 일요일 밤에 나는 기숙사로 돌아오고 동생은 월요일 오프라 안옴
냉동실을 열었는데 고기가 전부 사람짐
고기 한팩당 3-4인분 정도 되는건데 두팩이면 7-8인분인데 혼자 그 많은걸 다 먹었을 일은 없고 먹은 쓰레기도 전혀 없었음
집에 가져간거 같았음
그래도 뭐 내가 먹으라 했으니까 그냥 아무말 안하고 넘겼음
근데 걔가 병원 쌤한테는 자기는 고기 먹지도 못하고 안좋아 하는데 내가 고기 잔뜩 가져와서 억지로 먹게했다함ㅠㅠ이거 말고도 병원에서 내 욕을 엄청 하고 다니면서 내 앞에서는 친하척 했는데 너무 소름끼치고 화남

추천수248
반대수4
베플오호라|2018.06.04 17:46
카톡으로 고기먹어도 되냐고 물어봤다면서요?? 증거도 있겠다 병원쌤한테 카톡 내용 보여주고 입닥치게 만드세요 ㅎㅎㅎ 사건 널리널리 알리고 룸메도 갈아치우구요 ㅎㅎ
베플ㅇㅇ|2018.06.04 17:14
나눴던 톡을 보여주심 될텐데...
베플이이이|2018.06.04 01:09
그정도면 절도죄에요 그걸 가만히두셨어요? 어이없네요 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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