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집 공동명의, 남편이 싫다고 하네요.

억울 |2018.06.05 20:12
조회 48,582 |추천 28
간딴하게 팩트만 여쭤볼께요.

이번에 새 아파트로 매매해서 들어가는데
남편은 공동명의 생각 없다고 하는데
저는 정말 이해가 안 가는 상황입니다.

결혼한 지 5년,
결혼할 때 남편 2억, 저 혼수 4천, 결혼비용 반반
두돌된 아들래미 하나 있어요.

이번에 5년 동안 1억 모아 전세 2억 빼서 총 3억,
1억 5천 대출 받아 집값에 새 가구, 이사비용까지 해서
4억 5천 들여 이번에 이사합니다.

전 당연히 공동명의인줄 알았는데
남편은 단독명의로 당연히 하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남편은 제가 돈을 벌지 않았기 때문이래요.
애초에 전세도 2억 자기가 해 온 거고
저는 결혼 전에 일 그만둬 소득이 없었으니
1억 모은 것도 자기가 벌어서 모은 돈이고
앞으로 대출도 자기가 다 갚은 거 아니냐며
저더러 무슨 기여한 바가 있냐며 단독명의 하겠다고 하는데

제가 아무것도 안 하다뇨?
아이 낳을 준비하고 출산하고 아이 낳고
5년 동안 1억 모은 것에 제 기여한 바는 없는거냐
앞으로 갚을 대출에 내 기여가 없을 거라는 남편 말에
너무 배신감 들고 어이가 없어요.

댓글 보여주려고 합니다

전업주부여도 이혼할 때 재산 분할이 가능한 이유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닌데
왜 제가 공동명의를 하지 못할만큼 기여도가 없다고 하는 걸까요?

세상에 이런 남잔줄 몰랐네요.
너무 억울하고 진짜 사기당한 기분이에요.

댓글 좀 써 주세요.
추천수28
반대수309
베플|2018.06.05 20:13
그럼 앞으로 5년간 일 관두고 애 보라 하세요. 님이 돈 벌어온다고.
베플이런|2018.06.06 07:38
저는 두아이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여자가볼때도 남편분 명의가 맞다 생각듭니다. 기어도로 따졌을때 남편분하고 차이가 많이 져보이네요 오년동안 아이낳고 키우느라 힘드신건 맞지만 외벌이에 결혼할때도 차이가 많이지자않습니까. 솔직히 욕먹을려고 글쓰신걸로 보이네요.
베플남자ㅋㄷㅋ|2018.06.05 22:44
육아가 어려운건 맞음 근데 아기 유치원가는시간 자유시간이고 집안일 솔까 2 3시간 바짝 하고 나머지 쉬는시간이잖아 티비보고 낮잠자고
찬반|2018.06.05 20:20 전체보기
남편이 돈 벌수 있었던게 아내 덕 아닌가요? 아내가 가사와 육아 전담 했으니 가능한거잖아요 혼자 벌었기 때문에 다 자기돈이라고 우긴다면 가사와 육아 전담했던 비용 다 받아내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