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현재 연인이 있는 상황에서,
1. 서로가 사귀기 전부터 오래 알고 지내던 남사친, 또는 여사친이 새벽녘에 그저 심심하단 이유로 "보고싶다" 라고 문자나 톡이나 전화가 온다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2. 반대로 여러분들이 남사친이나 여사친한테 똑같이 심심하단 이유로 새벽에 "보고싶다" 라고 연락할 수 있나요?
저는 우연히 여자친구의 휴대폰에 메신저를 보고 예전부터 연락하던 동생이랑 주기적으로 연락하며, 1번과 같은 내용으로 먼저 연락한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여사친이 있지만 그냥 오랜만에 한 번 보려고 약속 잡을때 연락 주고 받는 것 외엔 주기적으로 하진 않거든요.
그래서 저는 여자친구의 남사친과 주기적으로 일상얘기를 주고 받으며 연락하는 것과 1번과 같은 이유로 연락했다는 것도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 남사친은 여자친구가 연애중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의 사연을 토대로 여러분들의 1번과 2번의 대한 대답이 궁금하네요.. 여러분들 의견을 절충하여 행동하려고 합니다.제가 허락없이 휴대폰 본 것도 잘못이지만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 같아서 계속 마음에 걸리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해봅니다. 제가 그냥 선비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