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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끼리 설레는 말 어떻게 하나요?

|2018.06.08 16:58
조회 5,780 |추천 5
그냥 잠들기 전마다 '사랑해'라고 단순히 한 마디 하는 것 말고... 지금 너로 인해 얻는 내 마음,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숨김 없이 말로 전한다는 게 너무 어려워요.

고마운 일이 있으면 '고마워' 한 마디는 당연한 거지만 거기서 무슨 말을 더 해야 상대가 더욱 기뻐할지 모르겠고, 부끄러워서 말이 안 나오는 게 아니라 그냥 떠오르는 말이 없어요...

남친은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잘 드러내는데, 어쩔 땐 그 모습이 정말 누가 봐도 사랑스럽게 보여요.

그런 사람에게 제가 해줄 수 있는 게 뭔지 모르겠고, 그 애정에 내 마음은 제대로 부응하고는 있는지 의문이고, 남친은 자기 할 만큼 사랑을 다 보여주고 나서 미련 없이 떠나려 해도 그때 저는 남친을 붙잡지도 못할 것 같단 생각이 드니까 암담해지더라고요.

아오ㅠ 그냥 제가 너무 한심하고 덜떨어진 인간 같아요. 이렇게 멍청하게 구는 저에게 따끔한 충고 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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