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진짜 너무 환멸납니다

ㅇㅇ |2018.06.10 20:00
조회 364 |추천 0
방금 전에 욕실에서 씻고 있는데 빌라라서 옆빌라랑 엄청 가까워요 이게 어느정도냐면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간격 2m 밖에 안될거에요 근데 옆 빌라에서 여자가 저기요 창문 좀 닫고 씻으세요 이러는겁니다 제가 여기 7년동안 살았는데 7년 살다 이제 옆빌라에서 우리집 화장실이 보인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어머니가 얘기 듣고 확인해보니까 커튼 달아놨었다고 합니다 저 진짜 울고싶어요 제 집에서 화장실이 옆 빌라에서 보일줄은 상상도 못했거니와 제 시야에선 옆빌라 창문이 안 보이거든요 저 너무 놀랬습니다 이사를 갈까 생각중이시라는데 대체 어떤식으로 빌라를 지으면 옆빌라에서 화장실이 보인답니까 정말 너무 화도 나고 수치심 들고 진짜 너무 눈물나요 7년을 살았는데 옆빌라에서 그걸 다 봤다고 생각하면 너무 수치심 들고 얼굴을 못 들고 다니겠어요 정말로 괜히 이딴식으로 지어놔서 옆집에선 괜히 돈 들여 커튼 달아야했고 저는 혹시나 몰카나 도촬등 찍혔을까 걱정입니다 진짜 너무 걱정이에요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