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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쓰레긴가

나고3인데 공부 별로 안해 그냥 거의 매일 학원다니다보니까 보충시간에 하는거, 자습시간에 하는거 그정도가 전분데.... 엄마가 공부하라고 하도 뭐라그래서 내가 어제 소리 바락바락 지르면서 그만좀하라고 스트레스받는다고 엄마때문에 공부하기싫다고 지금하는정도로 만족하라고 그랬는데 어제 집에 와보니까 엄마가 미안하다고 내가 받는 스트레스는 고려를 못했다고 공부 못해도 괜찮다고 건강만하자고 편지써놨더라.... 엄마는 나때문에 일하는데 나는 진짜 뭐한거지.... 집이 가난한편은 아니지만 학원비 독서실비로 70만원 날리고 진짜 생기부관리하기 싫다고 성적도 안되면서 교과만 쓸거라고 담임썜한테는 땡깡부리고 그래서 결국 지거국 하위나 겨우 갈 성적인데 나중에 효도는 어떻게 하지? 오늘저녁에 엄마한테는 뭐라고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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