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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다니는 사람들께

ㅇㅇ |2018.06.13 10:03
조회 750 |추천 0
저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때부터 우울증이 있었습니다. 사춘기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는 반항보다 나는 왜 살까? 의미없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항상 자살하고 싶었습니다. 한번 우울해 지기 시작하면 맨날몇일 울고 밥도 안먹고 계속 방에만 박혀있습니다. 저도 그게 사춘기라 생각했는데 이게 요즘도 계속되요. 고등학교때는 그게 너무 심해서 진짜 옥상에 올라가서 뛰어내리려고 했어요. 부모님께서는 너가 그런 이유로 자살하고 싶다면 세상모든 사람들은 몇 천번씩 자살해. 라고 하셨어요. 지금도 너무 우울해요. 숨쉬기도
힘들고 잠도 안오고. 제가 사는 의미도 모르겠고 차라리 자살하면 마음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고 그러는데 혹시 이런문제로 정신과 다닌 사람이 여기에 계실까요? 서두가 너무 길어졌네요. 제가 묻고 싶은것은 약을 먹으면 저의 이런 문제가 조금 호전될까 묻고싶어요. 그리고 정신과 다니면 기록에 안남는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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