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방에서 도우미 불러서 신세한탄 하느라 다섯시 넘어 들어와서 짜증났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찾아와 뺨을 플스윙으로 맞았어요
전날 아버님이 밭하는거 도와달라고
부탁하셨는데
지금까지 자고 전화도 안받았다고요
저한테 화풀이 하시더라구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노래방 얘기 하니
니가 그러니 엄마가 없다고
엄마없는년이 니 남편 만난거 복받은거다 말합니다.
어디가서 이런남편 만나기 힘들답니다.
이제 오지 말랍니다.
네 평생 안갈랍니다.
생신도 안챙겨드리고 핸드폰 번호도 바꿀랍니다.
31년동안 태어나서 단 한번도 행복한적이 없네요..
난 저주받은 아이인가봅니다..
어디 나가서 콱 뒤져버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