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공카 강등 됐어. 물타기가 원인이라는데 나는 왜 빅히트의 이런 결정이 납득이 안 될까..
원래 물타기면 게시물 삭제하고 말았잖아. 아니면 경고 1회에 게시물 삭제 정도로 끝났음 되지 않았을까? 너무 속상하고 조금은 화도 나.
2015년부터 쭉 아미님들이 수 차례 요구했지만 다시 그때 일 겪고 싶지 않고 겪게 하고 싶지 않아서 근 이틀동안 총공이란 걸 했잖아. 그리고 이제서야 오늘, 고소 관련 피드백이 올라왔어. 이렇게 결과를 듣는 데에 3년이 걸렸어.
근데 옳은 소리를 한, 방탄님들을 위해 소리를 낸 아미님들을 향한 처신은 왜 이리도 빠를까. 그동안 다른 사람들이 빅히트 돈 밝히네, 초심 잃었네 해도 나는 방탄님들 음악적 지원도 많고 아미님들에게 주는 선물도 정말 많아서 이런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건 많이 서운해.
나 너희에게 따지는 거 아니고 선동하는 것도 아니야.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했지만 왠지 모르게 이번 만큼은 감정이 잘 추슬러지지가 않는다. 빅히트에 이런 감정을 느껴 보는게 처음이라 너무 혼란스러워. 이런 말들을 넋두리 할 데도 없고 조언을 들을 곳도 없어서 글 남겨..
너희가 쓴 소리든, 위로의 말이든, 정말 현실적인 말이든 나에게 어떤 말이라도 해줘서 내 생각, 감정 좀 바꿔줄 수 있을까.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