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며칠 전 쓴 소리 부탁한 글쓴이야

 

 

 

저번에 글 올려놓고 밤새 '이게 강등 당할 정도로 아미님들에게 대응할 정도일까?' 하고 생각하며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그 와중에 트위터에서는 빅히트 욕 밖에 없어서 또 그거 보며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속한 회사가 욕 먹진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교차하면서 머리가 띵하고 어지럽더라.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여기 있는 댓글을 읽는데 울면서 댓글을 봤어. 너무 고마워서. 너희들이 방탄소년단님을, 그리고 아미님들을 얼마나 생각하고 위하는지 그 마음들이 다 느껴져서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계속 눈물이 나더라. 그리고 일개의 팬일 뿐인 나를 위해 쓴 소리도 해주고, 위로 해줘서 고마워.

 

그동안 내가 생각이 너무 짧았던 거 같고 안일했던 거 같아. 생각해보니 빅히트가 이렇게 강경하게 나오지 않았으면 공카가 총공의 장소로 변질되었을 거 같아. 다시 한번 여기 있는 친구들을 믿게 된 거 같아. 그리고 다시 한번 빅히트를 믿게 된 것 같아.

 

여기 최애 언급 금지지만 내 최애는 언제나 방탄소년단님이고, 차애는 언제나 아미님들이야. 앞으로도 서로 끈끈하게 우린 우리를 믿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나도 앞으로 너희들처럼 누군가가 흔들릴 때 잡아줄 수 있는 멋진 아미가 되도록 노력할게. 방탄소년단님의 팬으로서 흔들려서 미안해. 그리고 정말 고마워.

추천수26
반대수0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