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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자체가 정말 순수하고 착한 사람

ㅇㅇ |2018.06.19 20:41
조회 106,768 |추천 160
여자든남자든 다떠나서
진짜 사람자체가 티하나없이 착하고 순수한 느낌 받아본 적있음?
그런사람들 살면서 딱 두명봣는데
정말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재는거 없이 착하지?싶고
어른들한테 정말 예의바르고 그어느누구한테던지
친절하게대하고 항상 미소짓는얼굴에 말도 예쁜말만함

난진짜 놀랫던게 자기 썸남??이랑 있는데
남자가 길에 침뱉고그러더니 인상팍쓰면서 뭐라뭐라하는데 그때 찡그린얼굴을 처음봄..
그리고 잘되가는 사람앞에서 그렇게 올바른소리하는게
진짜 다르게보였음..

처음본사람들하고도 어색한자리서도 대화도 잘이끌어나가고 리더십도있고..모두에게 편견없이 웃으면서 대하고
그게 가식이라는 애들은 이런사람들을 못본거임
진짜 천성이 그렇다는게 느껴짐...
근데 막 바보같이 착하기만한것도 아니고 똑부러지는 면이 있는게 반전임 솔직히 그사람보면 정말부러워.. 좋은사람같아서 같은여잔데 친해지고싶음... ㅠㅠ
추천수160
반대수9
베플ㅇㅇ|2018.06.19 20:45
그래도 그사람들도 알꺼 다알고 할말 다한다
베플ㅇㅇ|2018.06.19 21:36
다르게 표현하면 사람들에게 그렇게 대우 받고 사랑 받아오면서 살아온거겠죠.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줄줄 안다는 말도 있잖아요? 악의가 없고 순수하면서도 타인에게 계산적이지 않으면서도 똑부러지고 선량한 성품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아요. 살아온 환경과 세월에 비롯되는거지요. 반대로 천대 받고 미움을 많이 받았으면 타인을 헐뜯고 시기질투하며 남 잘되는걸 못보는 알량한 성품을 가질테구요.
베플ㅇㅇ|2018.06.19 21:40
맑은사람이라 쓰고 진국이라 읽는다
베플닝링|2018.06.20 16:14
나 진짜 지금까지 잊지 못하는 대학선배 기억남...항상 웃는 얼굴이고 선후배 어울려서 술마시고 같이 지하철타고 집에 가는 중...후배 한놈이 상태가 좀 안좋아서 그 선배가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후배가 헛구역질 시작.. 우리는 비닐을 찾기 시작했는데 전철안에서 나올리가 있나;; 그러다가 우웩~~하는 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후배가 토를 시작했는데 더 깜짝 놀란건 그 선배가 양손으로 후배가 토하는걸 받고 있었음;;; 오래전 일이라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거 그대로 들고 다음역에 내려서 비닐봉지에 담아 버리고.. 내가 형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헤맑게 웃으면서 ㅎㅎ 그럴수도 있지 뭐.... 웃는 모습이 류수영같았던 그 형님...경제적인 여유가 없으셔서 옷도 살짝 허름하고 주말에도 엄마 가게 도와주시던 분...그 시절에는 그 형이 후매들에게 싫은 소리 한마디 못하고 바보같았는데...10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생각남...
베플ㅇㅇ|2018.06.20 00:35
근데 어느 순간 깨달음을 얻고 득도해서 그렇게 된 걸 수도 있어
찬반ㅎㄷㄷ|2018.06.20 17:30 전체보기
진짜 순수하면 똥오줌 못가려. 애기들 보면 알지. 보여주는 모습이 그렇게 완벽하다면 노력하는거야. 나쁘다거나 계산적이란 뜻이 아니라 이미 자신이 해야 할 행동과 아닌 걸 잘 알고 사회규범에 맞게 행동한다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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