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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극복 한다는건

ㅇㅇ |2018.06.20 14:31
조회 1,095 |추천 8
저도 헤다판을 들락날락거리며 아직도 이별의 아픔에서 완전하게는 벗어나지 못한 30대초반 남자 입니다.
헤다판 글들을 보면 많은 분들이 연락올까요? 연락해도 되나요? 차였는데 연락하면 질려하겠죠?등의 질문들을 하는걸 보게 되는데요. 솔직하게 정답은 없을겁니다. 차였지만 계속 연락해서 다시 잘된 사람도 있을것이고 더욱 더 멀어진 사람도 있을 것이고, 헤어지면 끝이라고 모든 연락을 끊었다가 1년뒤쯤 다시 연락을 하거나 연락이 오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아무리 오래 사귀었다해도 헤어지고나서 평생을 연락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그렇게하고나서 가장 중요한것이 눈앞의 현실을 마주하고 현실을 인정하는것에서부터 이별 극복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되게 무책임한 말인거 압니다 저도 헤어진지 얼마 안됐을때는 이런 말 하는 사람들보고 자기 일 아니라고 너무 쉽게 얘기하는게 아니냐라고 생각했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인연이란게 잡는다고 잡히는게 아니고 안잡는다고 안오는게 아니다라는걸 깨달았어요.
연락하지 말라고해서 안했더니 영영 그사람한테 잊혀 질 것 같나요?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그사람한테 연락하니 그사람이 더 차갑게 대하던가요?그사람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아닌 가장 사랑했었던 본인 자신이 아닐까요?결국은 헤다판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대로 하는것보단 자신이 후회하지 않을 만큼 해보시고 이별했구나를 깨달아야 서서히 아픔에서 벗어 날 수 있는것 같아요.
재회를 원하시는 분들은 재회를, 새로운 사랑을 원하시는 분들은 새로운 사랑을 만나서 지금 아파하는 이 시간들을 모두 보상 받으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추천수8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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