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귀고 있는 애가 좀 많이 못생겼다..
나 여친 없을때 걔가 막 들이댔고 평소에도 걔가 나한테 되게 잘해줘서 걍 외모 신경 안쓰고 사겼는데..
외모가 별로다보니까 아무리 노력해도 얘한테 애정이 전혀 안생긴다..
학교에 예쁜애들 보다가 지금 사귀고 있는 애 보면 내가 지금 시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솔로였으면 들이댔을텐데 하필이면 얘랑 사귀고 있어서 그러지도 못하고..
내 입으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나도 외모가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다.
얼굴도 반반하고 키도 큰 편이고 운동도 꾸준히해서 몸도 좋고..
지금까지 사귄애들 다 예쁜애들이었음..
그래서 처음 얘랑 사귄다 했을때 남녀 할 거 없이 다 놀랐음..
뭐가 아쉬워서 그런 애랑 사귀냐고..
그래서 나도 솔직히 그냥 깔끔하게 헤어지고 예쁜 애 사귀고싶은데
문제는 헤어질 구실이 없다..
얘는 내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나한테 엄청 잘해주는데다가
사귄지 얼마 안되서 헤어지면 먹ㅂ했다고 이미지 나빠질까봐 좀 걱정된다..
어떻게하면 이미지 안나빠지고 깔끔하게 헤어질 수 있을까..?
조언 좀 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