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는 심하지 않는대 둘다 20대 초반이고 만난지는 몇개월 됐어요.
썸탈때랑 처음 만날때 까지는 마냥 귀여워 보이고 애교로 보이고 했는데요.날이 갈수록 모든 저에게 의지 하려 하는 것과 자기 일에 대한 책임감과 대책이 없는게 보입니다.
중요한 일이던 사소한 일이던 대부분 당연히 남의 도움을 받으려니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정신상태가 저에게는 누나임에도 불구하고 철없는 애같아 보입니다.
전 나이차이 많이 나는 동생이 여렷 있고 여자친구는 막내이다보니 이런점에서 차이가 나는거 같은데..
자기가 해야할 일이고 누군가가 도와주는것도 한계가 있는대도 불구하고 하기 싫고 힘들다고 징징대는건 물론이고 한번은 제가 도와주는걸 넘어서 다 해주고 있는게 솔직히 지쳐서 도움을 원하면 구체적인 상황설명과 질문을 가지고 나한태 오라고, 그냥 떠넘기지 말고 라고 한소리 했더니 알았다고 하고는 기가 푹 죽어 조금 후에 울고 있더군요.
이러한 일 말고도 서로 연애 경험이 적은걸 고려 한다 해도아직 20대 초반인대 결혼 얘기를 너무 쉽게 꺼내고 대책 없는 말들을 너무 서슴없이 생각없이 꺼냅니다.
너무 무작정 자기 고집도 새고 원하는대로 안돼면 삐저있거나 화냅니다.처음엔 귀엽다가도 제 기준의 도가 지나치니 흠으로 보이네요. 혹은 제가 예민한건지..
제가 계속 맞춰줘야 하는건가요 고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아니면 어쩌죠